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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2026년 상반기 판매는 줄었지만 매출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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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보다 실제로 얼마나 오래, 편하게 입힐 수 있는지를 먼저 따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내의는 소재와 봉제 방식까지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받는 부모의 만족도까지 고려한 선물이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의 안심내의와 보들내의가 이 흐름을 타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봉제선 없앤 안심내의, 일평균 400장씩 팔렸다

안심내의는 무시접 봉제 기법을 적용해 봉제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달·밤부·레이온 등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통기성과 활동성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올여름에만 4만 장 이상 판매되며 일부 인기 스타일은 이미 전량 완판됐고,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400장가량이 꾸준히 팔려나간 셈이다.
콜라겐 섬유로 차별화한 보들내의, 선물용으로도 인기
보들내의는 깊은 바다 어류에서 추출한 고순도 콜라겐 성분을 섬유에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건조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고 항균·항취 기능까지 갖춰, 태열이나 열감으로 피부 트러블이 잦은 아이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달보다 한층 부드러운 촉감에 브랜드 특유의 자카드 디자인을 더한 결과, 라인 전체 판매율이 80%를 넘어섰고 '보들 배냇저고리'는 이미 품절됐다.
두 라인 모두 별도 포장 없이도 품격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돼, 예비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나 지인이 준비하는 출산 축하 선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가격보다 활용도와 품질을 우선하는 '스몰 럭셔리'형 소비가 유아용품 시장까지 번지는 분위기인데, 모이몰른의 이번 판매 호조도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세엠케이 모이몰른 관계자는 보들내의가 아기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함께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아이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프리미엄 베이비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안심내의와 보들내의는 모이몰른 매장과 전국 모이모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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