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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16일 12띠 운세, 쥐띠·소띠·말띠 '대운' vs 호랑이띠 '주의'

스타패션

무대 위 존재감을 옷으로 옮겨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브랜드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2026 가을·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오는 9월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스티 코플랜드, 서튼 포스터, 주디스 라이트, 오드라 맥도널드, 리아 미셸, 카라 영 등 여섯 명의 무대 퍼포머가 참여했다.
브로드웨이의 힘을 담은 '뉴욕 시크'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뉴욕 링컨센터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지 45년이 됐다는 점에 착안해,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을 지닌 퍼포머들을 조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브로드웨이와 뉴욕 시티 발레 등 공연 예술의 무대가 모인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흑백 이미지를 통해 각 인물의 개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시즌 테마인 '뉴욕 시크'를 완성했다.
구조적인 디테일로 완성한 절제된 우아함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완벽한 테일러링과 유연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섬세한 드레이프와 가벼운 레이어링, 클래식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디테일을 더했고,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핸드백과 도시적인 슈즈, 존재감 있는 아우터로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클 코어스는 1981년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블로 시작해, 현재는 지미 추와 베르사체 등을 함께 보유한 패션 하우스 카프리 홀딩스 산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코치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가 카프리 홀딩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여섯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미국의 공연예술 기반 비영리 단체 브로드웨이 케어스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8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며, 주요 패션 매거진 가을호 지면 광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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