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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리메이크곡 '눈물뿐인 바보'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던 보컬리스트 조성확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조성확은 8월 말 디지털 싱글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Feat. 규리)'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2009년 러브송, 2026년 감성으로 재탄생

이번 곡은 2009년 가수 테이와 간미연이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러브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것으로, 평생을 약속하는 설렘 가득한 고백송인 만큼 다가오는 웨딩 시즌 예비부부들의 축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조성확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갓세븐, 위너, 워너원, 태양, 대성, 백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온 실력파다. 지난해 빅뱅 수록곡 리메이크로 솔로 행보를 알린 그가 이번에는 부드러운 감성 보컬을 앞세운다.
피처링에는 JTBC '싱어게인4'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최종 6위를 기록한 규리(김규리)가 참여했다. 규리는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과 CJ문화재단상을 동시에 받은 싱어송라이터로,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OST 'Savior'를 불러 주연 배우 공유의 응원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곡에서는 특유의 애절함 대신 맑고 순수한 보컬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성확과 규리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원곡이 지닌 따뜻한 정서를 현재의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오는 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발라더로 불리는 조성확의 음색과 규리의 사랑스러운 피처링이 만난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는 8월 말 발매된다. 원곡을 기억하는 팬들은 물론, 새로운 웨딩 축가를 찾는 예비부부들에게도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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