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삼형제의 신촌 골목 여행…"형이 한국 사랑한 이유 알겠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삼형제의 신촌 여행 모습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덴마크 삼형제 요나스, 에스크, 타이스의 한국 여행 첫 여정을 공개한다. 큰형 요나스가 실제 생활했던 신촌을 찾은 삼형제는 곱창집에서 한국 특유의 술문화와 넉넉한 인심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요나스의 추억 따라 떠난 신촌 여행

성인이 된 두 동생과 함께한 이번 형제 여행에서 요나스는 관광지 대신 자신이 지내던 동네부터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매일 걷던 골목과 자주 찾던 가게를 하나씩 소개하는 요나스를 따라 에스크와 타이스도 형이 사랑했던 한국의 일상 속으로 서서히 스며드는 모습을 보인다.

여정의 첫 코스는 요나스의 단골 소곱창집이다. 외국인에게는 낯설 수 있는 메뉴에 첫 끼부터 과감히 도전한 동생들의 모습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문화에 놀란 삼형제, 예상 밖 만남까지

불판이 내장된 테이블과 한 상 가득 차려지는 기본 반찬 앞에서 동생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별도 비용 없이 나온 서비스 육회를 맛본 막내 타이스는 "이게 공짜면 매일 오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곱창집을 나선 삼형제는 요나스가 즐겨 찾던 편의점에서 바나나맛 우유 등 추억의 간식을 고르던 중, 신촌 한복판에서 요나스가 오랫동안 동경해온 뜻밖의 인물과 마주치며 소년처럼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행 첫날을 마친 동생들은 형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덴마크 삼형제의 신촌 추억 여행은 1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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