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루온셀', 론칭 4개월 만에 올리브영 온라인몰 공식 입점
루온셀 대표 제품 '셀바이옴 에센스' / 사진=동국제약

제약사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가 뷰티 플랫폼 진입을 본격화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루온셀(LUONCELL)'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

4개월 만의 입점, 대표 제품은 식물세포배양액 에센스

루온셀은 빛을 뜻하는 'LUX'와 온기를 뜻하는 'ON', 피부를 뜻하는 'CELL'을 결합한 이름으로, 피부 세포부터 케어해 본연의 활력을 더한다는 콘셉트의 더마 브랜드다. 지난 4월 론칭한 지 4개월 만에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제품은 정제수 대신 식물세포배양액 73%를 함유한 0단계 스킨케어 에센스 '셀바이옴 에센스'다. 에센스 층과 미세 크림 입자층으로 구성된 2중 레이어 제형으로, 섞어 뿌리는 것만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다. 이 밖에도 특허 공법으로 추출한 식물성 PDRN을 10% 고함량으로 담은 'PDRN 세럼', 수분 겔과 보습 크림을 동시에 바를 수 있는 듀얼 토출 구조의 '듀얼 아쿠아 크림' 등이 라인업을 이룬다.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은 2017년 5000억 원 규모에서 2022년 4조 5000억 원대까지 커졌으며, 최근에는 동아제약과 동화약품 등 여러 제약사가 이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동국제약 역시 해외 시장조사기관의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주요 플레이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관련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루온셀에 대해 "연구개발 노하우를 화장품 사업에 접목해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검증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입점을 발판으로 신규 화장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 플랫폼 입점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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