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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는 계절, 골프웨어도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필드 위에서의 활동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골퍼들이 많아지면서, 레이어링을 중심으로 한 시즌 컬렉션이 눈길을 끈다.
석양빛 필드에서 완성한 브라운&화이트 톤 아우터
위비스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어패럴(VOLVIK APPAREL)이 2026 F/W 시즌 컬렉션과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슬로건인 'Progressive Performance Golf'를 바탕으로 필드에서 요구되는 기능성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즌 화보에는 팀 볼빅어패럴 소속 문정현·고윤성 프로가 참여해 다양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는 브라운 톤 숏 패딩에 다크 슬랙스를 매치한 남성 스타일링과, 아이보리 톤 후드 베스트에 카키 카고 팬츠를 매치한 여성 스타일링이 나란히 담겼다. 브라운 계열 아우터와 블랙 팬츠의 조합은 클래식한 무드를 살리고, 아이보리 톤 베스트에 니트 소매를 매치한 레이어드는 부드러운 계절감을 더한다. 골프웨어 특유의 볼륨감 있는 패딩을 입을 땐 하의를 슬림한 실루엣으로 정리해야 상하체 비율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그린 체크 스커트로 완성한 클래식 무드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그린 톤 베스트에 체크 패턴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화이트 이너와 니삭스를 더해 클래식한 골프웨어 무드를 완성했고, 남성 스타일링은 카키 톤 바람막이 재킷과 블랙 팬츠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체크 패턴 스커트에 무지 톤 베스트를 매치하는 조합은 자칫 화려할 수 있는 패턴 아이템에 균형을 잡아주는 반전 매치다.
이번 컬렉션은 베스트와 니트, 아우터를 활용한 레이어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교차와 계절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고, 스윙 시 편안한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깊이감 있는 컬러와 소재를 더해 가을·겨울 시즌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제품 라인도 한층 세분화됐다. 고급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엄 'LAB 라인', 필드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필드 라인', 골프웨어와 일상의 경계를 넓힌 라이프스타일형 '스탠다드 라인'에 이어, 온라인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라인'까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에서도 필드 전용성보다 일상복과의 경계를 허무는 라이프스타일형 라인업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번 컬렉션 역시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
볼빅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시즌 'Progressive Performance Golf'를 중심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의 균형을 갖춘 골프웨어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하며, 선수와 제품,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볼빅어패럴은 공식 자사몰에서 9월 초 2026 F/W 신상품 기획전을 열며, 시즌 영상 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KPGA 김홍택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존 네트워크 플레이'와 골퍼 참여형 'V-ONE 크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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