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벗어난 실물 판넬의 세계 투어"…디젤, 2026 FW 캠페인 공개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를 배경으로 한 판넬 캠페인 / 사진=디젤

모델을 촬영한 실물 크기 판넬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세계 곳곳의 거리를 직접 돌아다닌다는 발상이 이번 캠페인의 출발점이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이 2026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런던을 시작으로 상하이, 카이로, 리우데자네이루를 거쳐 뉴델리까지 이어지는 협업 투어 형식으로 완성됐다.

스튜디오를 나선 캠페인

뉴델리 거리를 배경으로 한 판넬 캠페인 / 사진=디젤

포토그래퍼 베리티 스마일리 존스가 붉은 배경 앞에서 촬영한 모델 이미지는 실물 크기 판넬로 제작돼 각 도시로 옮겨졌고, 현지 포토그래퍼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이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르텐스는 2020년부터 디젤을 이끌어온 인물로, 지난해 1월부터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겸직하며 두 브랜드를 동시에 지휘하고 있다.

도시마다 다른 시선

카이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한 판넬 캠페인 / 사진=디젤

런던에서는 피카딜리 서커스의 인파 속에서 새로운 D-One 백이 담겼고, 상하이에서는 공사 현장을 배경으로 3D 데님이 포착됐다. 카이로에서는 고대 피라미드가 보이는 옥상에서 니트웨어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이파네마 해변에서 프린트 티셔츠가 촬영됐다. 여정의 마지막인 뉴델리에서는 릭샤 투어 중 케이블 니트 데님이 조명되며 도시마다 서로 다른 결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새로운 아이콘, D-One 백

새로운 D-One 백 제품 컷 / 사진=디젤

이번 캠페인을 관통하는 핵심 아이템은 FW26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D-One 백이다. 데님 루프를 통과하는 빈티지 벨트에서 영감을 받은 버클 레더 스트랩이 특징으로, 자연스럽게 형태가 잡히는 레더 실루엣이 돋보인다. 디젤의 26 FW 캠페인 아이템과 D-One 백은 디젤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