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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다시 서는 배우 고경표의 두 번째 시구가 성사됐다.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연기·예능 이어 시구까지…2년 만에 다시 서는 광주 마운드
고경표는 오는 6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오른다.
고경표가 광주 마운드에 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4년 9월 KIA '찐팬' 연예인 초청 릴레이 시구에 나선 바 있으며, 2년 만에 다시 찾는 광주 구장인 만큼 KIA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고경표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초 방송된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한민증권 신임 사장 신정우 역을 맡아 냉철한 워커홀릭의 면모와 옛 연인을 향한 감정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예능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하다. MBC '놀러코스터'에서 놀이공원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고, tvN '식스센스: B사이드'와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새 시즌에도 출연 중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보검 매직컬2'에는 새 멤버이자 맏형으로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고경표가 2년 만의 광주 마운드에서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야구 팬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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