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스트리밍 주인공의 반전 도전"…'미스트롯 포유'황가람, 생애 첫 트롯 무대 출격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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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황가람이 생애 첫 트롯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18회는 '미친 존재감' 특집 본선 대결로 꾸며지며, 지난주 예선 1위를 차지한 '음원미존' 팀 윤윤서와 황가람이 본선에서도 기세를 이어간다.

올해 데뷔 16년 차인 황가람은 최근 리메이크곡 '나는 반딧불'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재조명받은 가수다.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와 노숙 생활까지 거친 사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공교롭게도 이번 녹화가 진행된 TV CHOSUN 스튜디오는 그가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김용빈마저 긴장케 한 황가람의 도전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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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은 이날 윤윤서와 함께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처음으로 트롯 무대에 오른다. 이를 지켜본 김용빈은 트롯을 공부하면 어디까지 갈지 감이 안 온다며 "저희 자리가 없어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윤서는 서정아의 '비비각시'로 다시 한번 실력을 보여준다. 미스트롯4 톱7 중 최연소로 '황금 막내'라 불리는 그는 앳된 외모와 달리 짙은 정통 트롯 색깔의 가창력으로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김용빈은 그의 무대를 두고 "저도 본받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4주 만에 돌아온 꺾기 여신 길려원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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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본선 무대에 오른 길려원은 이미자의 '아씨'로 정통 트롯의 진가를 보여준다. 미스트롯4 톱7 출신인 그는 트로트 특유의 꺾기 창법에 능해 '꺾기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최근에는 담백한 감성 무대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길려원의 능숙한 꺾기에 현장에서는 찬사가 쏟아졌고, 황가람 역시 "왜 팬이 되는지 알겠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막강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음원미존' 팀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오는 1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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