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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9박 10일 릴레이 콘서트도 OK…관객 수천 돼도 진심은 변치 않을 것"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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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랙까지 얹은 하얀 다마스 옆에서 두 손을 머리에 얹은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자신의 애마 '다마르기니'와 함께 오붓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함께할 시간이 없었던 김대호는 "미안하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었다"며 다마르기니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다마르기니는 김대호가 지난 2023년 '나혼산'에서 430만 원에 직거래로 구입했다고 밝힌 애마로, 다마스와 람보르기니를 합쳐 붙인 이름이다. 당시 그는 100% 수동 조작임에도 정감 가는 인테리어와 루프랙까지 셀프로 설치하며 애정을 쏟았고, 나무판을 직접 잘라 평상을 만드는 등 캠핑카 개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검은 눈물 흘리던 애마, 오두막으로 재탄생

이번 방송에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에 새롭게 애정을 쏟아 환골탈태시킨 모습을 공개한다. 비가 올 때마다 검은 눈물을 흘렸던 다마르기니는 이번에 600만 원을 들여 그의 취향을 반영한 작은 오두막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처음 구입가와 맞먹는 비용을 개조에 다시 투자한 셈이어서, 오랜 시간 함께해온 애마에 대한 그의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한다.
새 단장을 마친 다마르기니에는 이사를 방불케 하는 짐이 가득 실린다. 테트리스하듯 짐을 채운 김대호는 오랜만에 다마르기니와 호흡을 맞추며 캠핑을 떠날 채비를 마친다. 차량 점검까지 꼼꼼히 마친 그는 고속도로 진입을 앞두고 긴장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고속도로를 힘차게 질주하는 다마르기니를 보며 "기특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한다.
도심 속에서도 비바리움을 가꾸고 마당에 '호장마차'를 차려 자연인 라이프를 즐겨온 김대호가 이번에는 자신의 애마와 함께 어떤 캠핑 로망을 완성했을지, 오는 1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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