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주우재 등 무지성 질문 폭격…'놀면 뭐하니?'안정환,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과 긴급 간담회
간담회장에 입장하는 안정환 / 사진=MBC '놀면 뭐하니?'
간담회장에 입장하는 안정환 / 사진=MBC '놀면 뭐하니?'

휴대폰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취재진 사이로 어리둥절한 표정의 한 남자가 들어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이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을 특별 초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간담회장에 입장한 안정환은 환대와 동시에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오자마자 불안한데?"라며 투덜대는 반응을 보인다.

질문 수준에 유재석도 대신 사과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은 무지성 질문 폭격으로 안정환을 다시 당황케 만든다. 축구보다 외모 순위에 더 집착하는가 하면, 축구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허경환은 헛소리로 안정환의 심기를 건드리기까지 한다.

안정환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질문 수준이 너무 낮다"며 대신 사과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만 방심한 순간에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이 훅 들어오기도 하는데, 안정환이 움찔하는 순간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이 약점을 잡은 듯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장면도 포착됐다.

아시안게임 앞두고 마이크 잡은 안정환

이번에 초청된 안정환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MBC 축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성주, 서형욱과 함께 축구 중계를 맡으며,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함께한다.

안정환은 앞서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도 스포츠 레전드들을 이끄는 감독으로 활약해온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도 특유의 입담과 여유로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의 공세에 맞설지 관심이 쏠린다.

간담회 스타일로 완성된 콘셉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 정보

대회 기간 9월 19일 개막식 ~ 10월 4일 폐막식
중계 방송사 MBC
축구 중계진 캐스터 김성주, 해설위원 안정환·서형욱
한국 축구 대표팀 목표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이어온 대회 4연패 도전

※ MBC 및 관련 보도 기준 정리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특집에서 실제 기자간담회를 연상시키는 좌석 배치로 등장해 콘셉트를 완성했다. 나란히 앉아 질문을 던지는 이들의 모습은 실제 스포츠 스타 간담회 현장을 패러디한 듯한 웃음 포인트로 꼽힌다.

안정환과 그를 몰아붙이는 방구석 축구 전문가들의 뜨거웠던 간담회 현장이 어떤 웃음을 안길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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