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BC
'이민호 "청춘스타·재벌남 이미지? 그걸 잘 활용하는 배우 흔치 않아"' [영화人]

스타패션

수평선 너머로 시선을 던지는 모델의 그레이 톤 룩, 브랜드 로고 옆에 새겨진 '30 Years' 서명이 이번 컬렉션의 성격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담은 '호라이즌스' 스페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광활하게 펼쳐진 하늘과 멀리 이어지는 해안선,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가능성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지난 30년간 선보인 디자인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여정을 그려낸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그레이 컬러가 자리한다. 계절 유행을 반영한 색상이 아니라, 찰스앤키스의 시그니처 패키징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매의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접해온 패키징 컬러를 컬렉션 전반에 녹여내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익숙한 요소를 새로운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핸드백, 슈즈, 아이웨어, 주얼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브랜드의 폭넓은 디자인 코드를 보여주는 주요 실루엣을 엄선했다. 대표 실루엣에는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모노크롬 마감을 더해 정제된 무드를 완성했는데, '헤이즐 보우 탑 핸들 백', '필로메나 하프문 크로스바디 백', '루이스 니하이 부츠', '실코 발레 스니커즈'가 각기 다른 실루엣과 디테일로 브랜드의 디자인 감각을 보여준다.
여기에 '가빈' 라인은 이스트-웨스트 스타일의 백과 슬라이드 샌들 형태로 다시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했고, 조형미가 돋보이는 마이크로 백과 존재감 있는 아이웨어, 주얼리에 위트 있는 '도디 베어 참'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에 유쾌함을 곁들였다.
찰스앤키스는 1996년 싱가포르의 한 슈즈 매장에서 출발해 2005년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로 매장을 넓혀왔다. 국내에는 2011년 명동 1호점을 열며 처음 진출했으며, 이후 2022년에는 f(x) 정수정을 첫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같은 해 하반기에는 아이돌 그룹 ITZY를 앰버서더로 발탁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현재는 약 40개국에서 7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익숙한 실루엣에 새로운 형태와 스타일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브랜드의 다음 여정을 향한 의미 있는 순간을 완성한다.
'호라이즌스' 컬렉션은 지난 8일부터 찰스앤키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