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게 곧 스타일”…지센이 말하는 26FW
지센 26FW 브랜드 필름 속 한 장면 / 사진=지센

여성복 브랜드들이 시즌 필름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비스의 여성복 브랜드 지센(ZISHEN)이 2026년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필름 '내가 좋아하는 것은'을 공개했다.

지센은 콘텐츠와 매장 경험을 연계한 고객 관계 강화에도 나섰다. 2005년 론칭해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지센은, '시간을 넘어 찬란한 순간으로'라는 테마의 20주년 캠페인과 배우 설인아가 함께한 25SS 컬렉션 등을 거치며 브랜드 메시지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번 필름은 지난 SS 시즌 공개한 '나는 나를 좋아하니까'의 후속작이다.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이번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태도'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일상 속 사소한 취향과 선택에도 한 사람의 기준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는지가 쌓여 그 사람만의 존재감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련된 실루엣의 26FW 컬렉션

'The New Grace' 비주얼 타이틀이 담긴 지센 26FW 컬렉션 / 사진=지센

영상 속 세 여성은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간다. 지센의 26FW 컬렉션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매개로 등장한다.

세련된 실루엣의 재킷과 원피스, 섬세한 디테일의 트위드 아이템, 고급스러운 소재의 아우터가 특징이다. 지센은 대표 스테디셀러인 트위드 재킷이 올봄 위비스몰 기준 전년 대비 약 46%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인 스포츠웨어 기반의 '퍼포먼스 라인'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

비주얼 타이틀 'The New Grace'가 담은 방향

세 여성의 일상을 담은 지센 브랜드 필름 '디어 마이셀프' / 사진=지센

이번 필름은 26FW 시즌 비주얼 타이틀인 'The New Grace'와 맞닿아 있다. 정형화된 우아함을 넘어 자신의 기준과 취향을 바탕으로 완성하는 품격을 의미한다.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포멀 스타일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지센은 이번 캠페인을 매장 방문과 고객 관계로 전환하기 위해 QR코드 기반 신규 회원가입 프로모션과 멤버십 개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매 이력과 관심사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맞춤형 스타일링 제안과 매장 초청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센 관계자는 "브랜드 콘텐츠가 매장 방문과 회원 가입,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온·오프라인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지센의 26FW 브랜드 필름 '디어 마이셀프(Dear Myself)'는 전국 지센 매장과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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