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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문제 풀어야 뽑힌다”…기아, 하반기 30개 부문 집중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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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애의 균열을 예고하는 인물은 대개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등장한다.
배우 조아람이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당차고 꼼꼼한 '현실 직장인' 박수아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문제 발견엔 직진, 꼼꼼함으로 승부하는 신입사원
조아람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1, 2회에서 훈민제과 TF스낵3팀 신입사원 박수아 역으로 첫 등장했다.
박수아는 남궁호(서강준 분)의 직속 후배로 배치돼, 업무에서 발견한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꼼꼼한 성격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아는 TF 스낵5팀 샘플을 직접 시식한 뒤 단짠 밸런스가 보완됐다고 짚어내는가 하면, 연구소 샘플과 공장 샘플의 맛 차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고구마 일부가 수입산으로 바뀐 사실을 파악해내는 등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여줬다.
예고편에서는 박수아가 남궁호와 마치 원래 알고 지낸 사이인 듯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10년 연애에 균열을 예고하는 인물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커플 남궁호와 이미도(안은진 분)가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현실 공감 멜로로, 극 중 박수아는 남궁호 곁에, 재강로펌 변호사 한태승(이주안 분)은 이미도 곁에 각각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다.
서강준에게는 제대 후 처음 선택한 로맨스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 다만 첫 회 시청률은 2.6%로 출발해 역대 KBS 토일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아람은 앞서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 tvN '감사합니다'에서 감사팀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당차고 똑 부러진 매력을 선보여왔다.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MBC '달까지 가자'에서는 엉뚱발랄한 회계팀 사원 김지송 역을 맡는 등 매 작품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조아람이 이번엔 박수아를 통해 또 한 번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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