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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경환의 첫 단독 토크쇼 두 번째 게스트로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격한다. 16일 공개되는 티캐스트 E채널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는 거창한 성공담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파고드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앞서 세븐틴 디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료 10억 설, 소연이 직접 밝힌다
아이들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소연은 자신을 둘러싼 '저작권료 10억 원 설'의 진실을 이날 방송에서 직접 공개한다. 다수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어온 만큼 관심이 쏠리는 대목인데, 실제로 소연은 지난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개한 고액 저작권료 수령 아티스트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 RM, 지드래곤, 지코, 데이식스 영케이 등 직접 곡을 쓰는 아이돌 멤버들과 나란히 거론된 것. 지드래곤의 연간 저작권 수입이 약 8억 원으로 알려진 전례를 감안하면, 소연을 둘러싼 10억 원 설이 아주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소연은 최근 주목받는 그룹 리센느의 멤버 미나미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인연도 언급한다. 당시 미나미의 첫인상과 건넸던 조언을 공개하는 한편, 프로듀서로서 러브콜을 보내고 싶은 그룹도 망설임 없이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키 논란 해명부터 108배 도전까지
이날 소연은 자신의 키를 둘러싼 여러 설에 대해서도 실제 키를 공개하며 해명에 나선다. 허경환과 키 이야기를 나누다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해 "같은 DNA를 갖고 있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이 밖에 최근 108배에 도전한 사연, 절 유치원을 다녔던 어린 시절 이야기,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먼저 집으로 돌아갔던 비하인드까지 평소 좀처럼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방송 말미에는 허경환이 소연만을 위한 유행어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장면도 담긴다. "살면서 유행어가 있었던 적이 없다"던 소연이 "좋은데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인데, 인생 첫 유행어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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