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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MBC 스포츠+ 아나운서 조민지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이딩"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자전거 스냅을 공개했어요. 선선해진 날씨에 라이딩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만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예요. 한쪽 어깨는 드러나고 다른 쪽은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비대칭 디자인이라, 단순한 화이트 톱보다 훨씬 개성 있어 보였어요.
오프숄더 니트로 만드는 반전 무드

운동복이라고 하면 자칫 딱딱하고 기능성만 강조될 수 있는데, 여기에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디테일을 더하니까 스포티하면서도 페미닌한 반전 무드가 생겼어요. 몸에 붙는 니트 소재와 라이딩용 스트라이프 레깅스를 매치해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조합이죠.
어깨가 좁거나 상체가 부담스러운 체형이라면 이렇게 한쪽 어깨만 드러내는 비대칭 디자인이 도움이 돼요. 양쪽을 다 드러내는 것보다 시선이 분산돼서 어깨 라인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거든요.
헬멧과 고글로 완성하는 안전한 라이딩룩

헬멧과 고글도 놓치지 않았어요. 그레이 톤의 에어로 헬멧에 스모크 렌즈 고글을 매치해서 스타일은 물론 안전까지 챙긴 모습이었죠. 라이딩할 땐 이렇게 헬멧 컬러를 상의 톤과 맞추면 전체적인 룩이 훨씬 정돈돼 보여요.

발끝은 화이트 클릿슈즈로 마무리해서 상의의 화이트 톤과 통일감을 줬어요. 목 부분에 무선 이어폰 형태의 라이딩용 인터컴을 착용한 것도 실용적인 디테일이었죠.
선선해진 날씨에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화이트 톱에 스트라이프 레깅스 조합이라면 라이딩뿐 아니라 가벼운 러닝이나 산책에도 활용하기 좋으니 참고해보세요.
1998년생인 조민지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21 미스코리아 美에 선정된 뒤 방송인으로 활동을 넓혔어요.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광주방송 MC를 거쳐 2025년부터는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베이스볼 투나잇'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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