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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는 춘길이 새로운 룰 앞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39회는 '7080 추억여행' 특집으로 꾸며지며, 나훈아·심수봉·이선희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이 무대에 오른다.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의 룰렛'
이날 방송에는 기존 '운명의 룰렛'보다 강력해진 '지옥의 룰렛'이 새로 도입된다. 그동안은 100점을 받은 멤버에게만 룰렛 기회가 주어졌지만, 이번에는 매 라운드 승자가 룰렛을 돌리게 된다. 결과에 따라 황금별을 추가로 얻을 수도, 반대로 보유한 별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멤버 전원에게 별을 나눠주는 '잭팟'부터 모두의 별을 하나씩 빼앗는 '폭탄', 보유한 별이 통째로 사라지는 '초기화'까지 변수가 다양해, 한 사람의 결과에 멤버 전원의 희비가 갈릴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황금별 5개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는 춘길은 '지옥의 룰렛' 설명을 듣자마자 "동의 안 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에 안성훈이 "동의 안 하면 여기서 하차"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춘길이 새 룰 앞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용필부터 이문세까지, 정체불명 '슈퍼 메기'도 가세
여기에 TOP10의 별 사냥을 방해할 복병 '슈퍼 메기 싱어'도 등장한다. 김성주는 그를 "7080의 대명사"라고 소개했고, 현장에서는 조용필부터 이문세까지 당대 레전드들의 이름이 후보로 거론되며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춘길은 앞선 조영남 특집 회차에서 유일하게 100점을 받아 황금별 5개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 이어, 슈퍼 메기 싱어로 나선 김세환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본명 김종범인 춘길은 1980년생으로, 미스터트롯3 TOP7 출신이다. 지난해 12월 26일 첫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은 미스터트롯3 TOP7과 미스트롯 계열 여성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골든컵을 놓고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와 이특이 진행을 맡고 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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