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이번엔 웹툰 OST다…‘세레나’ 첫 주자로 ‘Called it Love’ 가창
피프티피프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세레나' OST '콜드 잇 러브(Called it Love)' 앨범 커버 / 사진=뮤직앤뉴
피프티피프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세레나' OST '콜드 잇 러브(Called it Love)' 앨범 커버 / 사진=뮤직앤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네이버웹툰 '세레나'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섰다. 오늘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콜드 잇 러브(Called it Love)'가 공개된다.

'세레나', 어떤 웹툰이길래

'세레나'는 세레니티 가문의 유일한 상속자 세레나를 중심으로, 그녀가 증오하는 사람이자 남편인 아이저와 위로가 되어주는 프리드릭이 얽히는 로맨스 작품이다. 두 남자 사이에서 엇갈리는 세 사람의 감정과 관계가 독자들의 몰입을 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OST '콜드 잇 러브'는 서로를 사랑이라 부르고 싶지만 끝내 닿지 못하고 마는 감정을 담은 팝 러브송이다. 트렌디한 비트와 청량한 멜로디 위에 피프티피프티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이 얹혀, 아련함과 미움이 공존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작품 속 삼각관계가 지닌 복잡한 감정선과 곡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맞닿는 조합이다.

웹툰 OST 전문 제작사 뮤직앤뉴와 협업

이번 OST는 종합 콘텐츠 제작·유통사 뮤직앤뉴와 네이버웹툰의 음악 사업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됐다. 뮤직앤뉴는 그동안 '사내연애 사절!', '킬러 배드로', '청춘계시록' 등 다양한 웹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온 곳으로, 더보이즈, 태민·온유(샤이니), 유주·예린(여자친구), 영케이(DAY6), 빌리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왔다.

피프티피프티, 지금 어떤 상황

피프티피프티 공식 프로필 사진 / 사진=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공식 프로필 사진 / 사진=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데뷔곡 '큐피드(Cupid)'로 어떤 마케팅도 없이 빌보드에 진입하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이후 소속사 분쟁 등 우여곡절을 겪고 새 멤버 체제로 재정비한 뒤, '푸키(Pookie)'가 남돌 챌린지를 타고 역주행하며 멜론 일간 차트 40위권에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래비티(Gravity)'까지 잇달아 차트에 재진입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지난 10월에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을 통해 스스로 정의한 '피프티팝' 장르를 공개했고, 올해 6월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Imperfect-I'mperfect'를 발매했다. 8월에는 데뷔 후 첫 팬콘서트 '스틸 로버블(Still LoBubble)'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도쿄와 마닐라로 이어지는 아시아 팬콘 투어를 펼쳤다. 멤버 전원이 킷츠 숏폼 드라마 '방과후 퇴마클럽'에 출연하며 연기 도전에도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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