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우, 유튜브 233만 뷰→‘라디오스타’→드라마까지…‘프란체스카’ 합류
코미디언 유영우 프로필 이미지 / 사진=메타코미디

유튜브에서 터진 인기가 연기로까지 이어진다. 코미디언 유영우가 유튜브와 방송에서의 활약에 이어 드라마 출연까지 예고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준힐' 캐릭터로 233만 뷰, 방송가까지 접수

코미디언 유영우 프로필 이미지 / 사진=메타코미디

유영우는 코미디 콤비 구정모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유스데스크 YOO'S DESK.'의 인기 코너 '정준힐의 야간비행'에서 가수 정준일을 패러디한 '정준힐'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수 DK와 함께한 고음 대결이 화제를 모으며 233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박혜원과 여자키로 부른 영상도 199만 클릭을 넘겼다.

유튜브의 인기는 방송가로도 번졌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영우는 '라디오스타 출연자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자체 제작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고, '복부대공 챌린지'와 '정준힐' 모창에 이어 절대음감과 즉석 작곡 실력까지 선보이며 첫 출연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20년 만에 돌아온 '프란체스카' 세계관에 합류

유튜브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영우는 '옆자리, 프란체스카'에 합류하며 연기에도 도전한다. 오는 11월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이 작품은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 드라마로, 인간 세상에 숨어든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이 정체를 감춘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려 애쓰는 이야기를 담는다.

2004년 첫 방송된 '안녕, 프란체스카'는 심혜진, 박슬기, 박희진 등이 출연하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MBC 시트콤이다. 20년 만의 스핀오프인 '옆자리, 프란체스카'에는 심혜진·박슬기·박희진 등 원년 멤버가 다시 합류하는 가운데, 한수아·김현진·이승규 등 새 얼굴도 캐스팅됐다. 유영우는 극 중 피나영(한수아 분)과 밀접하게 얽히는 인물로 등장하며, 자신만의 캐릭터와 음악을 활용한 개그로 주목받아온 그가 드라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유영우는 '급습 브이로그', '나의 연수 아저씨', '눈 떠보니 디렉터'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인상을 남겼고, 구정모와 함께 코미디 듀오 유스데스크로 '유스데스크 전국투어 유데感'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지난 19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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