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했는데 눈에 띈다”…나나, 밀라노행 ‘공항 패션’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나나의 출국 룩 / 사진=페라가모 제공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나나의 출국 룩 / 사진=페라가모 제공

해외 패션쇼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셀럽들의 공항 패션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배우 나나의 룩이 단연 눈에 띄었다. 짧은 단발머리와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이날 페라가모의 2027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참석을 위해 현지로 향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트라우저, 절제된 실루엣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완성한 공항 패션 / 사진=페라가모 제공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완성한 공항 패션 / 사진=페라가모 제공

나나는 골드 톤 버클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개버딘 셔츠에 여유로운 핏의 블랙 트라우저를 매치해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허리 라인을 접어 내린 부분에서 드러나는 화이트 배색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팬츠에 반전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웨지 힐 뮬과 다크 브라운 톤 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함과 격식 사이의 균형을 잡았다.

플래그십 이벤트부터 밀라노 컬렉션까지

터미널 앞에서 촬영된 나나의 정면 컷 / 사진=페라가모 제공
터미널 앞에서 촬영된 나나의 정면 컷 / 사진=페라가모 제공

나나는 지난달 7일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백 출시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 이 하우스와 꾸준한 접점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행사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김희애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온 나나는, 최근에는 퇴폐미 넘치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은 사극 공개를 앞두고 있어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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