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준결승부터 4x100m 결승까지…28일 아시안게임 ‘빅매치’ 몰린다
9월 28일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 일정표 / 사진=SPOTV NOW
9월 28일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 일정표 / 사진=SPOTV NOW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오늘 준결승에서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일차인 28일, 한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가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배드민턴, 안세영 포함 4개 종목 준결승 동시 진행

안세영은 오전 10시 30분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와 맞붙는다.

두 선수는 지난 2023년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 만나 안세영이 승리한 바 있어, 이번 리매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같은 시간대 여자복식(백하나·이소희 조)은 일본과, 남자복식(김원호·서승재 조)은 인도네시아와 준결승을 치르고, 남자단식은 유태빈이 싱가포르 선수를 상대한다.

역도 두 체급 결선, 사격·하키도 동시 진행

역도에서는 김성민이 남자 85kg급, 원종범이 남자 95kg급 결선에 나선다.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는 한국 선수의 본선 진출 여부에 따라 중계가 이어지고, 남자 하키는 오후 5시 일본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배구는 하루에 두 경기 연달아 편성

남자 배구는 오후 7시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데, 앞서 오후 1시에는 중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먼저 중계된다.

육상 저녁 세션, 남자 4x100m 계주 결선 포함 결선만 8개

오후 6시 5분부터 시작되는 육상 저녁 세션에는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 남녀 400m 허들 결선, 남자 3000m 장애물 결선, 남자 멀리뛰기 결선, 남자 1500m 결선, 남자 창던지기 결선, 여자 5000m 결선 등이 이어진다.

여기에 남자·여자 4x100m 계주 결선도 이날 저녁 세션에 포함돼 있어, 트랙 종목 결선만 8개에 달한다.

이 밖에 혼성 4x100m 계주는 예선부터 결선까지 하루에 모두 치러지고, 여자 800m 예선과 남자 4x400m 계주 예선도 함께 진행돼 다음 라운드를 준비한다.

e스포츠 결승으로 하루를 연다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오전 9시 결승 1차전으로 이날 일정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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