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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TOP7 가수 추혁진이 경기 이천시 홍보대사로 다시 선다. 이천시는 지난 9일 추혁진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추혁진은 2024년 10월 제29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처음 위촉됐다. 이후 약 2년간 이어온 홍보와 나눔 활동이 재위촉으로 이어졌다.
쌀문화축제 영상부터 배식 봉사까지…이천 알린 2년
이천시에 따르면 추혁진은 그동안 쌀문화축제 홍보영상 촬영과 명절맞이 배식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팬클럽 '추스티니'와 함께 이천시 '행복한 동행'과 고향사랑 기부에도 동참했다.
2025년 8월에는 추스티니 회원 45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로 300여만 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행복한 동행'에는 5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지역을 알리는 데 힘써온 공로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높이 평가해 재위촉을 결정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그동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혁진은 이천 출신으로 전국 각지의 축제와 방송에서 활동하며 '이천의 아들'로 불린다.
에이션 멤버에서 '미스터트롯3' TOP7까지…뮤지컬·라디오로 활동 확장
추혁진은 보이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한 뒤 '미스터트롯2'와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미스터트롯3'에서는 TOP7에 올랐다.
2025년 3월 TOP7 기자간담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칭찬을 들었을 때 지금까지의 서러움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TOP7 그룹 활동에서 'Uptown Funk', '푸른 산호초' 같은 신선한 곡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활동 폭이 넓다. 지난 5월 신곡 '엎어치나 메치나'를 발매했고, '알콩달콩'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BTN라디오 '쾌남열전' 더블 DJ도 맡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도 올랐다. 8월 14일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2인극 '카페인'에서 지민 역을 맡았다. 바리스타와 소믈리에의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2008년 초연한 작품이다.
오는 11월에는 '미스터트롯3' TOP7 콘서트 '다시, 우리'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천시 홍보대사 재위촉과 함께 올가을 일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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