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핀테크 기업 버코, 아시아 로드쇼 ‘BeHive Connect 2026’ 개최… 차세대 금융 기술 비전 공개

스타패션

흑백 화면 속 헝클어진 머리의 뷔가 고개를 숙인다. 그 옆으로 'V's VLOG in LOS ANGELES'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3 DAYS IN LA l V's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함성이 가득한 스타디움 현장과 무대 밖에서 멤버들과 보낸 시간이 함께 담겼다.

정국·제이홉과 저녁 식사, 늦은 밤에도 스페인어 공부
브이로그는 뷔가 제이홉, 정국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와인병이 빼곡한 벽 앞에서 장난스럽게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미는 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뷔는 늦은 시간에도 스페인어 공부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남미 투어를 앞두고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준비로 보인다.
일상 속 패션도 눈길을 끈다. 식당에서는 네이비 스트라이프 셔츠에 선글라스를 무심하게 걸어 프렌치 무드를 냈고, 사운드체크 때는 트러커 캡에 체크 셔츠를 걸쳐 편안한 투어룩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상의는 단독으로 입어도 깔끔해 가을 여행룩의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RM 생일 축하부터 공연 후 '기진맥진'까지, 무대 밖 방탄소년단
사운드체크를 마친 뷔는 대기실에서 진과 함께 식사하며 "이거 숙성시킨 게 너무 맛있는데?"라고 감탄했다. 9월 12일 생일을 앞둔 RM을 위한 깜짝 축하 장면도 담겼다. 뷔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장난을 치며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공연을 마친 뒤 진과 나란히 무릎을 꿇고 '기진맥진'한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영상은 붉은 응원봉 불빛으로 가득 찬 스타디움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여운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1~2일, 5~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공연을 열었다. LA 4회 공연에는 28만 2000여 명이 모였다. 2021년 같은 장소에서 연 4회 공연까지 합쳐 총 8회 무대를 꾸민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연 팀이자 개장 이래 최다 관객을 동원한 그룹이 됐다.
당시 첫 공연일인 9월 1일은 정국의 생일이었고, 마지막 날에는 12일 생일을 맞는 RM을 위한 축하도 이어졌다. 로스앤젤레스시는 9월 1~8일을 'BTS 위크'로 지정해 이들을 환영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칠레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10월 14일, 16일, 17일 사흘간 월드투어 '아리랑'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가수가 이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