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으면 오로라가 펼쳐진다…허남준이 입은 겨울 다운의 반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퓨어이펙트 경량 다운을 착용한 배우 허남준 / 사진=더네이쳐홀딩스

푸른 설산을 배경으로 바위에 걸터앉은 남자가 카메라를 담담하게 응시한다. 은빛 경량 다운에 백팩 하나를 둘러멘 모습이 지난달 캠페인 영상 속 능청스러운 캐릭터와는 사뭇 다르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이사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6FW 시즌 모델 허남준과 함께한 화보를 GQ 코리아를 통해 공개했다. 허남준은 이번 화보에서 한층 진중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브랜드의 가을·겨울 주력 아이템을 소화했다.

캠페인 속 유쾌함 대신 깊어진 눈빛, 반전 매력의 화보

허남준은 지난 9월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함께한 '코스토니' 캠페인 영상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반전 로맨스 서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는 차분한 표정과 눈빛으로 가을·겨울 시즌의 무게감을 더했다.

브랜드는 허남준의 자연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피지컬이 어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과 맞아떨어진다고 보고 이번 시즌 새 모델로 발탁했다.

화보 속 첫 번째 주력 아이템은 '코스토니 리버시블 플리스'다. 플리스와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양면형 후드 점퍼다. 한쪽은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로 포근함을 살렸고, 반대쪽에는 체온과 외부 온도 변화에 반응해 오로라 패턴이 달라지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했다.

코스토니 플리스는 일명 '뽀글이'로 불리며 무신사 겨울 랭킹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던 브랜드의 대표 라인이다. 리버시블 제품은 날씨나 기분에 따라 면을 바꿔 입을 수 있어 옷 한 벌로 두 가지 룩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퓨어이펙트 리버시블 다운을 착용한 배우 허남준 / 사진=더네이쳐홀딩스

다운백 없앤 3레이어 '퓨어이펙트', 오로라 리플렉티브로 반전

겨울 시즌 주력 다운 시리즈인 '퓨어이펙트'는 초경량 소재를 쓰고 다운백을 따로 두지 않는 3레이어 구조로 만들었다. 덕분에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갖췄다.

화보에서는 경량형, 리버시블형, 후드형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품별 퀼팅과 실루엣을 살렸다. 특히 리버시블형은 기본 디자인 면과 오로라 리플렉티브 프린트 면으로 구성돼, 어느 쪽을 겉으로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낸다. 화보 속 허남준은 은하수처럼 번지는 블랙 프린트 면을 겉으로 입고, 안쪽의 골드 컬러를 목선으로 살짝 드러냈다.

다운 점퍼가 부해 보이는 게 고민이라면 경량형을 골라 상체 볼륨을 줄이고, 하의는 통이 넓지 않은 블랙 팬츠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프린트 다운에는 하의를 단색으로 맞춰야 시선이 상체에만 모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허남준이 각 제품의 특징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폭넓은 의상 소화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시즌 주력 아이템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허남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ENA 드라마 '유어 아너'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 재벌 차세계 역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 작품으로 지난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차기작으로는 문가영, 최우식과 함께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 출연한다. '고래별'은 2027년 방송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겨울 시즌은 연간 실적을 좌우하는 시기다. 더네이쳐홀딩스는 FW 시즌 판매 강화를 4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회사 연결 매출을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4,831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화보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퓨어이펙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 허남준 화보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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