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만 입었는데 이렇게 화려해?”…딜레타 레오타의 파리 밤 룩
에펠탑 앞에서 미소 짓는 딜레타 레오타 / 사진=인스타그램 @dilettaleotta
에펠탑 앞에서 미소 짓는 딜레타 레오타 / 사진=인스타그램 @dilettaleotta

황금빛으로 빛나는 에펠탑 앞에서 온몸을 블랙으로 채운 룩이 단연 눈에 띄어요. 이탈리아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가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밤 사진을 올렸어요.

게시글에는 프랑스어로 "하룻밤의 파리"라는 취지의 글과 검은 하트 이모지가 달렸어요. 사진 속 어두운 하늘과 조명이 밤의 분위기를 잘 보여줘요.

어깨선이 살아 있는 블레이저, 올블랙의 중심

첫 번째 사진의 핵심은 어깨 라인이 잡힌 블랙 블레이저예요. 단추를 하나만 잠가 넉넉한 핏을 살렸고, 한 손은 머리 쪽으로 올려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어요.

안에는 하이넥 니트 원피스를 입었어요. 비즈와 망사 패턴이 어우러져 단색 룩인데도 질감이 풍부해요.

블랙 한 가지 색으로만 맞췄는데도 밋밋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소재의 차이예요. 매끈한 블레이저 위로 비즈가 반짝여서 밤 조명과 잘 어울려요.

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딜레타 레오타 / 사진=인스타그램 @dilettaleotta
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딜레타 레오타 / 사진=인스타그램 @dilettaleotta

차 안에서 포착한 실버 후프 이어링 포인트

두 번째 사진은 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옆모습이에요. 얼굴 가까이에서 반짝이는 큼직한 실버 후프 이어링이 한눈에 들어와요.

블레이저 소매에는 작은 블랙 단추가 줄지어 달려 있어요. 손에 쥔 골드 프레임 블랙 클러치도 룩의 마무리로 잘 어울려요.

검은 차 안 배경에 블랙 룩이 이어져서 분위기가 한층 차분해요. 실버와 골드 액세서리가 어두운 톤에서 선명한 포인트가 돼요.

에펠탑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딜레타 레오타 / 사진=인스타그램 @dilettaleotta
에펠탑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딜레타 레오타 / 사진=인스타그램 @dilettaleotta

에펠탑 앞 전신 컷, 하이힐로 완성한 올블랙

세 번째 사진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정면에서 찍은 전신 컷이에요. 블레이저 아래로 블랙 시스루 스타킹과 에나멜 플랫폼 힐을 맞춰 위아래 톤을 통일했어요.

두 손으로 클러치를 모아 쥔 단정한 자세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의 실루엣을 또렷하게 보여줘요. 단색 룩이라 에펠탑의 황금빛 조명이 한층 돋보여요.

에펠탑 공식 안내에 따르면 황금빛 조명은 해가 진 뒤 자동으로 켜져 자정까지 이어진다고 해요. 매 정시에는 약 2만 개의 전구가 5분간 반짝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딜레타 레오타는 2025년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알렉상드르 보티에 쇼 프런트로우에 앉았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파리를 다시 찾은 이번 사진에서는 한층 절제된 블랙 룩을 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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