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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132만 장, 미니 4집 125만 장 넘었다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로 초동 132만여 장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 결과다.
이번 앨범은 지난 13일 발매됐다. 초동은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으로, 플레이브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서 지난 4월 낸 미니 4집 '칼리고 파트 2(Caligo Pt.2)'의 초동은 125만 장이었다. 소속사 블래스트 측은 데뷔 이후 커리어 하이를 연속으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드라이브'는 4집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보도자료에는 이미지 설명이 없지만, 사진에는 레이싱 재킷과 고글 차림의 다섯 캐릭터가 파란 하늘 아래 서킷 같은 배경에 모인 장면이 담겼다. 앨범 이름과 이어지는 콘셉트 이미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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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 1~5위 석권, 월드투어도 이어간다
음반뿐 아니라 음원 성적도 눈에 띈다. 발매 직후인 13일 0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타이틀곡과 수록곡 전곡이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고 블래스트 측은 밝혔다.
앨범에는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스타 트레이스(Star Trace)'를 비롯해 '꾼', '푸른 하늘에 단비', 'The Answer Is Yes', 'Rewind'가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르도 다채롭다. EDM 기반 댄스팝과 보사노바, 록, 팝, R&B 팝 등을 아우르며 음악적 색깔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플레이브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도 진행 중이다.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싱가포르 무대를 마쳤고, 오는 23~24일 타이베이, 31일과 다음 달 1일 마카오, 11월 14일 LA를 찾는다.
플레이브는 실시간 모션 캡처와 3D 렌더링을 활용해 활동하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다섯 멤버는 작사와 작곡, 안무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데뷔 앨범 '아스테룸 : 더 셰이프 오브 띵스 투 컴'은 발매 첫 주 20만 장 이상 팔리며 버추얼 아이돌 최초 기록으로 소개됐다.
이후 앨범마다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이번 '하이퍼드라이브'로 초동 100만 장대 기록을 두 번 연속 이어가게 됐다.
월드투어는 지난 9월 인천에서 막을 올렸으며 이후 카나가와, 가오슝, 방콕, 싱가포르를 거쳐 타이베이, 마카오, LA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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