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까지 밀어주는 하이킹화…아이더,'파이브 플렉스'적용한 플로션 출시
아이더가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출시한 기능성 하이킹화 '플로션'. / 사진=아이더
아이더가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출시한 기능성 하이킹화 '플로션'. / 사진=아이더

'파이브 플렉스' 구조로 발끝까지 힘 싣는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오르막과 내리막, 불규칙한 지형이 이어지는 산길을 겨냥한 하이킹화 '플로션'을 출시했다. 가을 산행 시즌에 맞춘 신제품이다.

핵심은 다섯 개 구간으로 나뉜 '파이브 플렉스(FIVE FLEX)' 구조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굽혀지고, 한 구간의 에너지를 다음 구간으로 넘겨 전진 추진력을 높인다.

쿠셔닝에는 '젤라틴 폼(Gelatin FOAM)'을 적용했다. 발을 디딜 때 충격을 흡수하고 다음 걸음에서는 탄성 있게 밀어내, 젤라틴처럼 탱글하고 쫀득한 착화감을 낸다는 설명이다.

고어텍스 인비저블·BOA 다이얼로 변덕스러운 날씨 대응

방수 성능은 '고어텍스 인비저블(GORE-TEX INVISIBLE)' 소재가 맡는다. 가벼운 착화감을 유지하면서 갑작스러운 비나 습한 산길에서도 발을 쾌적하게 지켜준다.

갑피에는 자카드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여러 계절에 신기 좋게 했다. 색상은 블랙, 라이트 블루, 다크 베이지 3가지다.

끈 조절에는 BOA 다이얼 시스템을 갖췄다. 다이얼을 돌려 와이어를 조이는 방식이라 신발 끈을 묶지 않고도 착화와 세밀한 피팅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더 마케팅팀 조두희 팀장은 산행 중에는 경사와 지형에 따라 발의 움직임이 끊임없이 달라지는 만큼 자연스러운 굴곡과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로션'이 산행을 더 편안하고 경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등산 의류와 함께 등산화 라인을 운영해 왔다. 앞서 고어텍스와 방수 가공을 앞세운 등산화를 내놓은 바 있어, 이번 '플로션'은 방수 기능에 유연한 보행 구조를 더한 하이킹화 제품군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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