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품절된 후드집업, 가을엔 한 달 만에 또 동났다…더 비 아카이브의 인기
더 비 아카이브의 시그니처 아트웍 후드집업은 오버핏 실루엣에 모자와 등판, 소매 레터링 및 그래픽 디테일을 더해 26FW 시즌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 사진=한세엠케이
더 비 아카이브의 시그니처 아트웍 후드집업은 오버핏 실루엣에 모자와 등판, 소매 레터링 및 그래픽 디테일을 더해 26FW 시즌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 사진=한세엠케이

같은 후드집업이 시즌을 건너 다시 동났다면 소비자는 무엇에 반응한 것일까. 한세엠케이는 22일 신규 캐주얼 브랜드 '더 비 아카이브(the B archive)'의 시그니처 아트웍 후드집업이 26SS와 26FW 두 시즌 연속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6SS 시즌 컬렉션은 출시 약 두 달 만에 블랙 컬러가 품절됐고, 26FW 재출시 물량은 한 달 만에 전량 소진됐다. 회사는 추가 리오더를 진행해 후속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첫 번째 답은 디자인의 일관성이다. 26FW 시즌에도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에 모자와 등판, 소매에 레터링과 그래픽 디테일을 더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블랙 컬러는 바탕과 유사한 색조의 그래픽을 적용해 과하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포인트를 살렸다.

컬러 4종·유니섹스 S~XL, 숏폼 조회 120만 회

두 번째 답은 선택의 폭이다. 26FW 시즌에는 기존 인기 컬러인 블랙과 차콜그레이에 멜란지그레이와 다크베이지를 추가해 네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S부터 XL까지 사이즈를 마련해 체형과 선호하는 핏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세 번째 답은 스타일링 확장성이다. 와이드 데님이나 카고 팬츠와 매치하면 스트리트 룩, 스웨트 팬츠와 함께하면 편안한 데일리 룩이 되고, 스커트나 부츠와 조합해 색다른 분위기도 낼 수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든 숏폼 콘텐츠는 조회수 120만 회를 기록했다. 제품의 실루엣과 그래픽 디테일, 실제 착용 스타일을 보여 주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시그니처 아트웍 후드집업은 더 비 아카이브 단독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비 아카이브라는 이름에는 BORN의 B를 통해 근본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기록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빈티지와 스트리트, 록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하고, 한국 고전 민화 속 호랑이와 고궁의 단청 같은 유산을 브랜드만의 무드로 재해석한다.

지난 6월 한세실업이 'Wear the Future CHAP.01 휴머노이드 웨어 전시'를 진행했다. / 사진=스타패션
지난 6월 한세실업이 'Wear the Future CHAP.01 휴머노이드 웨어 전시'를 진행했다. / 사진=스타패션

한편 더 비 아카이브는 지난 6월 한세실업이 주최한 'Wear the Future CHAP.01 휴머노이드 웨어 전시'에도 참가해, 관절 부위 가동 범위를 넓힌 패턴 구조와 탈부착 디테일을 적용한 휴머노이드용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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