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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색 니트에 초미니스커트, 가을에 이렇게 입으면 어떨까요?
두툼한 니트를 입고도 이렇게 가벼워 보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룹 아이들의 소연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부츠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어요.
답은 세 가지 아이템에 있어요. 오프숄더 니트, 같은 톤의 미니스커트, 그리고 롱부츠예요.

아이템 1. 쇄골 라인을 살린 오프숄더 케이블 니트
소연이 입은 니트는 크림색 케이블 짜임에 넓게 접힌 오프숄더 네크라인이 포인트예요. 소매는 넉넉하게 부풀려서 쇄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
하의는 같은 크림색의 골지 니트 미니스커트예요. 톤을 맞추니 초미니스커트인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한 벌처럼 보이죠.

아이템 2. 부츠와 퍼 백으로 맞춘 소재의 대비
부드러운 니트 위에 얹은 건 워싱 처리한 가죽 롱부츠예요. 스퀘어 토에 버클 디테일이 있어 룩에 힘이 실려요.
가방은 퍼 디테일의 숄더백으로 맞췄어요. 니트, 가죽, 퍼처럼 결이 다른 소재를 베이지와 브라운 톤으로 묶은 게 포인트죠.

아이템 3. 솔로 앨범으로 바쁜 요즘의 소연
사진 속 공간에는 ‘DAPHNE.LAB’ 로고와 ‘PARTY ON’ 문구가 보여요. 공간의 성격과 방문 목적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어요.
소연은 아이들의 ‘톰보이’, ‘누드’, ‘퀸카’, ‘Fate’ 같은 히트곡을 직접 쓰고 만든 프로듀서예요. 2024년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고, 올해는 아이들이 포브스 ‘30 언더 30 아시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요.
지난 9월 7일 오후 6시에는 첫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했어요. 2021년 미니앨범 ‘윈디’ 이후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었죠.
앨범은 록, 하이퍼팝, 디스코, 밴드 사운드를 담은 8곡으로 채웠고 전곡을 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했어요.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는 퇴사를 소재로 한 밴드 편곡 곡이에요.
이 곡은 지난 9월 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TOP100과 HOT100, 지니 TOP200, 네이버 바이브 TOP100 1위에 올랐어요. 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믿기지 않는 결과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어요.
앨범 발매 이후에는 음악방송과 대학 축제 무대를 이어갔어요. 9월 16일 조선대학교를 시작으로 축제 공연을 소화했고, 타이틀곡은 음악방송 2관왕에도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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