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부터 퍼 장식 백까지…투미가 제안한 홀리데이 선물 3가지
투미가 눈 덮인 알프스 배경의 비주얼로 19 디그리 캐리어를 앞세운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 사진=투미
투미가 눈 덮인 알프스 배경의 비주얼로 19 디그리 캐리어를 앞세운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 사진=투미

첫 번째 답은 오래 쓰는 캐리어, 19 디그리

홀리데이 선물로 오래 쓸 물건을 고르고 싶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2026 홀리데이 캠페인 '여정을 위한 선물(Gifts for the Journey)'로 방향을 제시했다.

캠페인은 베스트셀러 제품과 장인 정신,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기프트 셀렉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프레 스키(Après-ski) 무드를 담은 비주얼로 홀리데이 특유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투미는 1975년 미국에서 창업한 브랜드로, 2016년 삼소나이트에 인수됐다. 지난 9월 1일에는 F1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가 등장하는 2026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고,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같은 알프스 영감을 이어받았다.

중심에 놓은 제품은 투미의 물결 디자인이 돋보이는 19 디그리(19 Degree) 컬렉션이다. 전면 오픈 구조의 프론트 액세스, 가장 가벼운 하드케이스 컬렉션인 라이트,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알루미늄 라인으로 구성한다.

캐리온은 확장형과 프론트 액세스 확장형, 알루미늄 캐리온으로 나뉜다. 모든 캐리온에 TSA 잠금장치와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4개의 듀얼 아웃보드 휠을 적용했다.

프론트 액세스와 클래식 라인에는 2인치 확장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남성 컬렉션은 해리슨, 알파 브라보, 알파가 맡는다. 해리슨은 정제된 가죽 디테일, 알파 브라보는 비즈니스부터 주말여행까지 아우르는 활용성이 특징이다.

투미가 은빛 캐리어와 퍼 장식 백으로 겨울 여행의 포근한 아프레 스키 무드를 담았다. / 사진=투미
투미가 은빛 캐리어와 퍼 장식 백으로 겨울 여행의 포근한 아프레 스키 무드를 담았다. / 사진=투미

두 번째 답은 겨울 컬러와 나만의 포인트

선물의 인상을 좌우하는 컬러도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눈 덮인 슬로프를 연상시키는 솔트가 19 디그리 라인 전반에 새롭게 적용됐고, 글레이셔 화이트는 알파 브라보에 겨울 감성을 더한다.

여성 컬렉션의 보야져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밍크 컬러를, 아다토에는 초콜릿 브라운 톤의 우드 컬러를 적용했다. 딥 파인, 토프, 로즈우드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블랙, 실버, 네이비 같은 클래식 컬러도 함께 선보인다.

작은 아이템도 선물로 고르기 좋다. 올라스의 스몰 버킷 백은 가벼운 외출에, 벨덴의 주얼리 케이스와 선글라스 케이스는 소지품 보관에 활용할 수 있다.

위트 있는 포인트로는 솔트 인조 퍼 저니(Salt Faux Fur Journey) 숄더백이 있다. 눈을 연상시키는 보송보송한 소재의 스노우 몬스터(Snow Monster) 노벨티 참은 이번에 새로 추가됐다.

세 번째 답은 개인화다. 액센트(TUMI Accent) 프로그램에서는 20여 가지의 컬러풀한 모노그램 패치와 러기지 태그를 골라 조합하고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투미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는 알프스의 단순함과 강인함,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특별한 선물이면서 시간이 지나면 각자의 여정에 스며드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캠페인과 컬렉션은 투미 공식 소셜 채널과 전국 투미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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