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남산 아래 떨어진 우주인형…앰배서더 호텔의 특별한 시간여행
앰버드 시어터 2장 무대에서 우주선을 타고 불시착한 앰버드 인형이 금수장 앞마당에 서 있다. /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버드 시어터 2장 무대에서 우주선을 타고 불시착한 앰버드 인형이 금수장 앞마당에 서 있다. /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공식 마스코트 '앰버드(Ambird)'의 이야기를 담은 로비 인형극장 '앰버드 시어터(Ambird Theater)'의 두 번째 이야기 '불시착, 1955년 서울'을 30일 공개했다.

지난 8월 개관한 앰버드 시어터는 1년에 걸쳐 총 4개 장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장이 우주 행성 '금수성'에 사는 앰버드를 소개했다면, 2장은 앰버드가 지구로 향하게 된 사건을 다룬다.

2장 공개를 기념한 현장 포토 이벤트도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

◼ 혜성 충돌에서 남산 아래 금수장까지, 2장 줄거리와 무대

2장은 우주를 여행하던 앰버드가 거대한 혜성과 충돌해 길을 잃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항로 시스템 오류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앰버드는 뜻밖에 1955년 서울에 도착한다.

남산 아래 금수장 앞마당에 불시착한 앰버드는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금수장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긴다. 앰버드가 이곳에서 어떤 친구를 만나 새 생활을 시작할지는 다음 장에서 공개된다.

무대 연출도 달라졌다. 불시착한 앰버드 인형에 흙먼지와 그을음의 흔적을 표현했고, 연기 효과와 점멸하는 조명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무대에는 좌우로 회전하는 장치를 도입해 관람객이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앰버드가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음악과 내레이션도 더했다.

◼ 금수장의 헤리티지를 마스코트 세계관으로

이번 2장의 배경인 금수장은 1955년 10월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영호텔로, 현재 호텔의 전신이다. 이후 1965년 '호텔 앰배서더'로 이름을 바꿨고, 2022년 전관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됐다.

앰버드는 금수장에 있던 새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1955년 금수장 창립일에 맞춰 우주에서 표류하다 호텔에 안착했다는 설정이다. 이 캐릭터는 2023년 3월 처음 공개됐다.

호텔 관계자는 1955년의 금수장이 호텔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앰버드를 통해 70여 년간 이어온 헤리티지를 고객이 친근하게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앰버드의 세계관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AMBERD THEATER · PHOTO EVENT
앰버드 시어터
현장 포토 이벤트
사진 찍고 참여하면 경품 행운까지!
2026.11.01 – 12.31
이벤트 당첨 인원
19명
추첨을 통해 총 19명에게 경품 증정
경품 안내
PRIZE 01
더 킹스 주중 성인 2인 식사권
2명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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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E 02
앰버드 캐릭터 인형 3종 세트
앰버드·앰버랑·앰버루 / 7명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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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E 03
앰버드 백팩
10명 추첨
🎒
이벤트 참여 방법
앰버드 시어터 현장에서 포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당첨자 발표
2027년 1월 7일
앰버드 시어터 현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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