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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가을이 3일 인스타그램에 머플러 스타일링 사진을 올렸어요. 짧게 '포근포근'이라는 글을 남겼죠.
사진 속 가을은 하늘색 바탕에 버건디 체크가 들어간 머플러를 목에 두툼하게 감았어요. 한 손으로 머플러 끝을 잡고 턱을 기대 미소를 지었어요.
◼ 하늘색과 버건디, 두 색만 쓴 체크

머플러는 연한 블루 바탕에 버건디 윈도페인 체크가 그려져 있어요. 보송하게 일어난 표면으로 보이고 끝에는 술(프린지)을 달았어요.
한 번 둘러 감은 뒤 앞으로 길게 늘어뜨려 무릎 가까이까지 내려와요. 길이가 길어 세로선이 이어지고 체크가 눈에 잘 들어와요.
옷은 회색과 흰색이라 체크의 두 색이 그대로 포인트가 돼요. 머플러에는 작은 직사각형 라벨도 달려 있어요.
◼ 발끝까지 흰색으로 맞춘 하의와 슈즈

의자에 앉은 사진에서는 하의와 신발의 색 구성이 잘 보여요. 흰색 플리츠 스커트에 흰색 슬라우치 삭스를 신었고, 크림색 발레 플랫에는 작은 리본이 달려 있어요.
양말은 발목에서 종아리 쪽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져 있어요. 다리가 시원해 보이지만 양말과 머플러 덕분에 겨울 느낌도 남죠.
바닥과 벽면의 우드 패널이 따뜻한 톤이라 차가운 블루 머플러와 잘 어우러져요.
◼ 오프숄더 상의와 볼륨 스커트

상의는 연한 회색이에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이고 소매는 넉넉하며, 밑단에는 골지가 달려 허리선이 잡혀요.
아래에는 밑단이 물결처럼 퍼지는 흰색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입었어요. 상의는 여유 있고 하의는 볼륨이 있어 실루엣이 균형을 이뤄요.
어깨가 드러나는 대신 머플러가 목과 가슴을 덮어 보온과 노출의 균형을 맞췄어요.
◼ 따라 하려면 이렇게
머플러가 포인트라면 나머지는 회색과 흰색처럼 무채색으로 맞추는 게 쉬워요. 체크에 들어간 색이 두 가지뿐이라 다른 색을 더하지 않아도 충분해요.
머플러는 한 바퀴 둘러 한쪽을 길게 늘어뜨리면 키가 커 보이고 체크 무늬가 살아요.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에는 머플러를 목 가까이에 감아야 따뜻해요.
한편 아이브는 지난 10월 19일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로 약 8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시작했어요. 가을은 팀에서 리드래퍼, 서브보컬, 메인댄서를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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