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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카드로 해외축구 직관까지”…신한카드, 아디다스·마스터카드와 첫 글로벌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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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여행용품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오리지널(Original) 컬렉션으로 유니크(Unique)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확대했다. 기존 클래식(Classic) 컬렉션에 한정됐던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혀 소비자가 수트케이스의 핸들, 휠, 레더 네임 태그를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리모와 오리지널 유니크'는 지난 4일 전 세계에 출시됐다. 새 서비스는 신규 구매 제품뿐 아니라 이미 보유한 오리지널 수트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최대 12가지 컬러로 제공돼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거나 서로 다른 색을 조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 핸들·휠·네임 태그…소재와 기능에 따라 선택
커스터마이징 대상은 핸들 세트, 휠 세트, 네임 태그 세 가지다. 각 제품은 제조국과 소재, 호환 가능한 수트케이스 규격이 다르다.
핸들 세트는 유럽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무광 소가죽으로 마감했다. 손을 놓으면 핸들이 부드럽고 조용하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소프트 리턴 기능도 적용했다. 오리지널 실버 컬렉션의 캐빈·체크인·트렁크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고 전문 직원의 설치를 받아야 한다.
휠 세트는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리모와의 멀티휠(Multiwheel)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이즈는 D65와 D50으로 나뉜다. D65는 오리지널 체크인과 트렁크에, D50은 오리지널 컴팩트·파일럿·캐빈 전 사이즈와 클래식 컬렉션에 호환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T20 드라이버를 이용해 교체할 수 있다.
네임 태그는 이탈리아에서 풀그레인 소가죽으로 제작한다. 오리지널 컬렉션의 실루엣을 반영한 디자인에 길이 조절 스트랩과 이니셜 등을 새길 수 있는 주소 카드를 더했다.
컬러는 오션, 클로버, 캑터스, 토프, 꼬냑, 로즈, 오키드, 파프리카, 클레멘타인, 선플라워 등 상시 운영하는 10가지와 시즌 한정 컬러 그레이프, 클라우드 등 총 12가지다.

◼ 수트케이스 속 작은 세상…홀리데이 스톱모션 캠페인
리모와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확대와 함께 홀리데이 캠페인도 공개했다. 수트케이스를 열면 그 안에 작은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콘셉트로, 점토와 종이, 펠트, 나무 등을 활용해 미니어처 공간을 수작업으로 구현했다.
캠페인은 여행 중 마주하는 풍경과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는 순간, 자연 속에서 누리는 여유 등 일상의 작은 즐거움에 주목한다. 리모와는 이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담은 수트케이스가 여행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리모와는 4일 캠페인 이미지를 먼저 공개했으며, 관련 스톱모션 영상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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