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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통영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현장이 공개된다.
민호는 이번이 세 번째 철인 3종 출전이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수영, 사이클, 러닝 훈련을 이어 온 그는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목표로 내세운다.
◼ 대회 전날 장비 점검부터 비 오는 결전의 날까지
민호는 자신의 '룸메이트'라고 부르는 자전거 '블랙데빌'을 끌고 대회 전날 대회장에 도착한다. 선수 등록과 장비 점검을 마치고 결전의 날을 기다린다.
대회 당일에는 비가 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철인들 사이에서 민호는 "설렌다"며 기대와 걱정을 함께 드러낸다.

경기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러닝 10km 순으로 이어진다. 민호는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라며 "NO 핑계! NO 징징!"을 외치고 극한의 상황에서 자신과 싸운다.
◼ 민호의 철인 3종 도전사
민호의 철인 3종 도전은 지난해 6월 충주 대회에서 시작했다. 대회 직전 장염에 걸려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2시간 18분 43초로 완주해 참가자 상위 23%에 들었다.
이후에도 수영, 사이클, 달리기 훈련을 꾸준히 이어 갔다. 지난달 24~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동호인부 남자 35~39세 부문에서는 2시간 27분대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수영 26분 39초, 사이클 1시간 14분 55초, 달리기 40분 52초를 기록했다. 민호는 SNS에 "노력 끝에 달콤한 완주", "기적의 3등"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민호는 철인 3종 외에도 마라톤과 하이록스 대회에 출전해 온 연예계의 대표적인 '운동돌'로 꼽힌다.
◼ 앞서 철인 3종에 도전한 연예인 사례
가수 션은 앞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 완주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는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대회에 나섰다.
션은 수영이 부족해 박태환에게 일대일 특훈을 받으며 훈련했다. 대회 당일 운동복에는 만 원씩 기부할 365명의 이름을 적었고, 수영 중 다리에 쥐가 났지만 컷오프를 통과해 사이클과 달리기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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