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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가 에르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CASA HERNO SEOUL'에 참석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어요. 모모는 "2026 가을/겨울 새로운 컬렉션을 만나보고 왔다"고 전했어요. 해당 게시물에는 광고 표기가 포함돼 있어요.
에르노는 지난 5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26 가을·겨울 컬렉션과 국내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어요. 모모는 안은진, 위하준, 조이현, 에이티즈 산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죠.
윤기 도는 버건디 벨티드 코트…어깨선과 허리선으로 만든 실루엣
모모가 선택한 아이템은 버건디 컬러의 롱 코트예요. 가죽처럼 윤기가 도는 표면이 조명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나요. 다만 정확한 소재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셔츠 스타일 카라와 스냅 단추, 가슴 부분의 플랩 장식이 눈에 띄어요. 소매 끝에는 탭 디테일을 더했고, 같은 소재의 벨트로 허리를 묶어 전체적인 형태를 잡았어요.
특히 각진 어깨선과 잘록하게 조인 허리의 대비가 인상적이에요. 어깨는 구조적으로 강조하고 허리는 벨트로 정리해 코트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실루엣을 만들었죠.

헤어는 낮게 묶어 단정하게 정리하고 앞머리는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내렸어요. 귀에는 골드 이어커프를 더해 버건디 코트와 어울리는 차분한 포인트를 줬어요.
벽난로 소파부터 낙엽 포토존까지…행사장에서 담은 세 장면

2026 F/W 버건디 트렌드와 따라 하기
모모가 선택한 버건디는 2026년 가을·겨울 시즌의 주요 색상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요. 패션업계에서는 짙은 보라와 버건디 사이의 '가지색'을 이번 시즌 주목할 컬러로 꼽고 있어요.
실루엣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보여요. 잘록한 허리와 강조된 어깨처럼 1980년대 패션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디자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죠. 모모의 코트는 벨트로 허리를 조이고 어깨선을 각지게 살려 두 가지 요소를 함께 보여줘요.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버건디 코트 안에는 블랙이나 그레이처럼 차분한 단색 이너를 매치해 보세요. 코트의 색감이 중심에 놓이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정돈돼요. 벨트는 허리선보다 살짝 위에서 묶어 실루엣을 강조하고, 블랙 부츠로 마무리하면 색상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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