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막내의 귀환!” 윤은혜, 스트라이프 원피스 입고 20년 우정 빛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y1003_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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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에 핑크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컬러풀한 스툴이 놓인 실내에서 팔을 활짝 벌려 뛰는 모습,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귀여운 포즈까지 — 마치 2000년대 초반의 ‘막내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이어 나무 벤치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장면에서는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y1003_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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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게시물에 “급 번개, 즐거운 수다, 맛있는 커피, 20년지기”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짧지만 진한 문장 속에서 오랜 친구와의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팬들은 “윤은혜는 세월을 거스른다”, “막내 언니 아직도 러블리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그는 뮤지컬 ‘멤피스’와 예능 ‘핸썸가이즈’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링거를 맞고도 무대에 오른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25년이 지난 지금도, 윤은혜는 여전히 ‘베이비복스의 영원한 막내’로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y1003_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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