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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밤, 이토록 따뜻한 소식이 또 있을까.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뮤지컬 ‘아몬드’의 주역들이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이하 ‘혜공’)의 특별한 프로그램 ‘공부방송’에 출격한다.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이 만남, 벌써부터 대학로가 들썩이는 분위기다.
무려 윤소호, 김리현, 조환지, 송영미 배우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에 현장에서는 일찌감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와 분노로 가득 찬 ‘곤이’,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의 ‘도라’ 역을 빚어내 온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폭발한다.
특히 ‘혜공’의 ‘공부방송’은 한 편의 공연을 깊이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작품의 메시지부터 캐릭터 해석, 무대 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공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아몬드' 편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연습실 에피소드, 재연의 변화 포인트, 그리고 무대 위 작은 소품 하나에 담긴 의미까지, 그야말로 ‘알고 보면 더 감동적인’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했던 배우들의 진짜 속마음을 엿볼 절호의 기회”라고 귀띔했다.
이어서,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아몬드'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의 성장기를 그리며, 진정한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묻는 이 작품은 매 공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2025년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아몬드'는 새로운 무대와 LED 영상 도입으로 인물의 내면까지 감각적으로 표현, 관객들의 몰입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아몬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혜공' 라이브에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감동을 이어 무대에서 직접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아마 공연의 여운이 훨씬 더 깊고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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