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 관련 이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2026년 1월과 2월 ‘이달의 좋은 기사’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사들은 장애여성이 겪는 구조적 차별과 제도적 공백, 그리고 사법기관 내 물리적 장벽 등 장애인의 실질적인 권리 행사와 직결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보도들이 선정됐다.
1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는 세계일보 소진영 기자의 ‘장애여성 위한 ‘모성보호’법은 10년째 허송세월 [심층기획-차별에 멍든 장애여성] 외 1건’이 선정됐다. 해당 기사는 장애여성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제도적 한계와 정책적 지연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냈으며, 단순한 현상 나열을 넘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월 ‘이달의 좋은 기사’에는 파이낸셜뉴스 최은솔·정경수 기자의 ‘장애인 사법지원 예규 만들고도…법정안 ‘8cm 턱’ 그대로 [8cm의 사법 장벽(上)] 외 2건’이 선정됐다. 이 보도는 장애인 사법지원을 위한 예규가 마련됐지만, 실제 법정 내부에는 여전히 휠체어 이동을 가로막는 ‘8cm 턱’이 존재하는 등 제도와 현장 사이의 괴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어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부총장(교육대학원장 겸임)은 “이번에 선정된 기사들은 장애인의 삶과 직결된 권리문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의미 있는 보도”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한편 ‘이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 관련 보도의 질적 향상과 올바른 사회적 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10개 주요 종합일간지와 8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발표하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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