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재정닥터’ 프로젝트 첫 신호탄… 복합체육시설부터 휴양림까지 원가 분석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공제회)는 지방정부 공공시설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재정닥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복합체육시설 및 자연 휴양림 등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주민서비스 원가 분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공제회는 실내 체육시설 중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며 범용성이 높은 공공 수영장에 주목하고 있다. 수영장은 실내 시설 중 이용률이 매우 높지만, 고비용의 유지관리비로 인해 지방정부 재정 의존도가 큰 시설이다. 공제회는 전국 단위로 수영장 운영 현황을 정밀 분석해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환류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서비스 원가 분석은 주민 접점 공공서비스의 원가 구조를 정밀 분석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회복시키는 공제회의 대표적인 회원지원 사업이다. 특히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정 운영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뒷받침함으로써 지방정부가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을 펼치는데 일조한다.

분석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 직접 비용뿐만 아니라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퇴직급여충당부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발생주의 회계정보까지 모두 포함해 시설 운영에 소요되는 실질적인 전체 비용을 투명하게 산출할 예정이다.

이에 공제회는 이번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지방정부 및 지방공사·공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3일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선용 공제회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원가를 세밀하게 살피는 것은 지방재정을 튼튼히 하고 주민 신뢰를 쌓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재정닥터’ 프로젝트가 지방정부의 고민을 나누는 든든한 지원책이 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유용한 밑거름이 되도록 따뜻한 조력자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년 공공시설 원가 분석 컨설팅 대상

① 문경시 국민체육센터 ②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③ 울산광역시 동천국민체육센터 ④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⑤ 연천군 청소년수련관 ⑥ 도봉구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재정건전성을 뒷받침하고자 공제이념을 바탕으로 1964년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해 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지방재정지원금, 특별재난지원금을 관리하는 등 국내 유일의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기획조정실 윤의광 과장 02-3274-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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