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되길 꽃바람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출발해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송현파출소, 화도진공원을 거쳐 다시 복지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약 3.4km)로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주중 프로그램에 이은 마지막 행사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에는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사과나무 심기 행사도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걷기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 주민이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이웃이 되고, 지역사회 내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내빈, 자원봉사자, 직원 등을 포함해 230여 명이 함께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한마음합창단과 화도진색소폰동호회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캐리커처, 인생네컷 촬영, 마크라메 인형 만들기와 배지 만들기, 풍선아트 나눔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떡볶이, 순대, 슬러시, 십원빵, 아이스티, 커피 등 풍부한 먹거리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지관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로 ‘10’을 의미하는 ‘열라면’ 레크리에이션과 ‘십원빵’ 제공, ‘10초 안에 컵 쌓기’ 게임이 진행돼 복지관 10주년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품 추첨과 체험 부스 쿠폰을 활용한 선물 증정 역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마을 걷기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먹거리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희 관장은 “이 걷기행사는 작은 지역 행사이지만, 이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들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함께 눈 맞추고 걸으며 ‘우리’라는 테두리에 장애인을 포함시켜주길 바라는 소망이 있는 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HD건설기계, 신한은행, 참기쁨교회, 한마음합창단,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재능대학교 로타랙트클럽, 중부경찰서,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송현파출소, 모범운전자회,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오는 11월에는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소개
한원복지재단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수용, 신뢰, 공헌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사랑과 진정한 자립의 공동체라는 미션과 인천시 동구 지역 장애인복지 허브 역할 수행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장애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 특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실천하는 복지관이다.
언론연락처: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기획허브팀 강솔이 팀장 070-4877-95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