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는 지난 19일 회원사 간 기술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에코C큐브 생산공정 최적화 및 AI 기술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 및 생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순환형 건설·토목자재를 생산하는 기후테크 전문 회원사 웨스텍글로벌의 ‘에코C큐브’ 제조 설비 체계(REVOCLE)에 AI 기반 센서 인식 및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위드위의 AI 판별 기술을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순환 자재 생산 공정은 유입되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의 성상과 상태가 다양해 균일한 품질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양 회원사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센서 기반 원료 인식 기술과 AI 판별 알고리즘을 생산 라인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원료 특성을 사전에 자동 판별하고, 공정 조건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공동 개발·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원료별 최적 제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플라스틱 가공 시 발생하는 용융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추고, 제조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생산 공정 데이터와 연계해 제품별 ‘탄소 감축량’을 실시간으로 산정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은 “이번 협약은 협회 회원사 간 기술 융합을 통해 자원순환 산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사례”라며 “AI 기반 공정 혁신을 통해 탄소저감 효과를 정량화하고, 지속가능한 저영향개발(LID) 인프라 확산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성수 031-895-55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