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 플랫폼 기업 딥리뉴어블스(대표 송민욱)가 ‘제21회 한국일보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환경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이번 심사에는 3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딥리뉴어블스는 서류 심사 및 심층 인터뷰를 거쳐 혁신성, 사업성,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낸 점이 환경 분야 대상 선정의 핵심 배경이 됐다.
회사가 운영하는 ICT 기반 지붕형 태양광 원스톱 플랫폼 ‘솔라리스(Solar Lease)’는 오프라인 중심의 태양광 시장을 디지털로 혁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지붕형 태양광 시장은 표준 가격 체계 부재로 동일 조건에서도 임대료가 2배 이상 차이 나고, 수기 방식 사업성 평가와 분절된 인허가 절차로 사업화까지 평균 6~7개월이 소요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솔라리스는 주소 기반 GIS 분석, 패널 배치 알고리즘, 일사·차광 시뮬레이션, 계약 모델 비교 엔진 등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분석부터 금융, 설계, 시공, 수익화에 이르는 태양광 개발 전 과정을 표준화된 원스톱 프로세스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으며,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해 총 8건의 특허를 출원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솔라리스는 건물주가 초기 자본 부담 없이 태양광 설비를 도입할 수 있는 임대·렌탈·RE100 구독 모델을 제공해 재생에너지 확대의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꼽혀온 초기 투자비 문제와 복잡한 도입 절차를 동시에 해소한다. 건물주는 투자비 0원으로 임대 수익과 전기료 절감을 확보하고, 전력 수요 기업은 별도 설비 투자 없이 RE100 이행과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다.
송민욱 딥리뉴어블스 대표는 “이번 2회 연속 수상은 오프라인에 머물러 있던 태양광 시장을 디지털 인프라 위에서 재설계하려는 솔라리스의 방향성과 단기간 내 확보한 사업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지붕형 태양광은 분산형 전원 확대의 핵심 수단임에도 표준화 부재와 복잡한 절차,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확산 속도가 더뎠다”며 “솔라리스는 데이터와 기술로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해 건물주와 전력 수요 기업 모두가 부담 없이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딥리뉴어블스 소개
딥리뉴어블스는 ‘깊이 있는 재생에너지 혁신, 지속가능한 실행’을 모토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며 재생에너지 확산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건물 소유주 또는 기업이 초기 자본 없이 태양광 설비를 렌탈·리스·임대해 이용하고, 전기를 구독하거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솔라리스(Solar Lease)’를 운영하며, 지붕형 태양광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딥리뉴어블스 솔라리스 프로덕트팀 이보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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