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국무부 주최 국제지도자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 IVLP)에 비영리 스타트업 유난무브먼트의 파운더이자 정치싱크탱크 밸리드(VALID)의 공동대표인 양소희가 한국 대표로 선정돼 참석한다.
IVLP는 미국 국무부가 지난 80여 년간 세계 각국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 및 초청해 특정 주제에 대해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을 도모하는 유서 깊은 공공외교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의 김영삼·김대중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 등도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소희 대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청년 정치 리더십(Youth in Political Process)을 주제로 하며, 오는 6월 20일부터 약 3주간 워싱턴 DC, 오하이오, 몬태나,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주요 기관 방문 및 전문가 미팅 등에 참여한다. 양소희 대표는 유일한 한국 대표로 참석해 25개국에서 선발된 정치·민주주의 분야 차세대 지도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양소희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주요 국제회의체를 오가며 청년·여성 정치 대표성 강화, 사회적 불평등 해소, 디지털 민주주의, AI 민주주의를 주제로 다양한 이니셔티브 설계 및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유난무브먼트의 파운더이자 정치싱크탱크 밸리드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청년 세대의 감각에 맞는 기획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기술을 활용한 민주주의 프로젝트를 활발히 주도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5 코피아난재단 차세대 민주주의 상 파이널리스트 13인, Vital Voices 공공리더십 부문 첫 한국인 펠로우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양소희 대표는 “어느 때보다 좋은 정치와 민주주의 시스템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던 때에 주력하던 고민 및 활동 분야와 연결된 주제로 유서 깊은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무척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연수 기간 주어지는 배움과 만남에 최선을 다하며, 한국의 맥락과 글로벌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데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난무브먼트 소개
유난무브먼트는 ‘각자도생이 우리의 시대정신일 수는 없으니까!’를 외치며 좋은 어른을 키우는 일상 속 민주주의 실험실을 만들어 간다. 유난무브먼트는 1. AI 시대 주체적 시민성의 회복을 모토로 일상의 민주주의 확산을 주도할 시빅리더를 양성하고, 2. 젊은 어른들의 유쾌하고 건강한 정치-사회적 대화 0 to 1의 공간을 열어가며, 3. 우리 세대의 민주시민성과 연대의식 강화를 돕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4. 한국의 민주주의를 아시아 및 글로벌 맥락과 연결하며 확산한다.
언론연락처: 유난무브먼트 양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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