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재외동포청)에서 출범한 글로벌 차세대 대표자 협의체 ‘GFGS(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 의장 전알렉스)’가 7월 4일(토) 독일 뮌헨공과대학교(TU München)에서 ‘2026 GFGS 비전포럼 — 뮌헨(Munich Vision Forum)’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일 현지 신설 조직인 ‘독일한인차세대협회(FLCG, Future Leaders Conference Germany)’(대표 정창훈)의 공식 출범식과 함께 진행돼 뜻을 더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10월 서울에서 출범해 뉴욕, 런던을 거친 GFGS 글로벌 비전포럼 시리즈의 네 번째 도시 행사다.
사전 등록에는 1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약 80명이 현장을 찾아 유럽 현지 차세대 한인사회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독일 현지에서 신설된 FLCG는 정창훈 대표를 중심으로 결성된 조직으로, 이번 뮌헨 포럼의 준비와 현지 운영을 GFGS와 함께 주도하며 독일 차세대 한인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포럼에는 유럽 각국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 전문가 4인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민지 교수(영국 런던예술대학교), 이소라 파티시에(프랑스 데세르몽드), 김민호 국장(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신해섭 영화감독(스위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경험과 비전을 나눴다. 학계, 과학기술, 문화예술, 외식산업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이들의 여정은 글로벌 무대에서 마주한 도전과 성장의 기록이자, 차세대 한인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이어졌다.
GFGS 전알렉스(Alex Jeon) 의장은 “서울에서 시작된 비전포럼이 뉴욕의 AI, 런던의 참정권에 이어 뮌헨에서는 ‘다양성 속의 리더십’이라는 화두로 확장됐다”며 “학계, 과학, 예술, 미식이라는 서로 다른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 차세대들이 결국 같은 질문, 어떻게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에 기여할 것인가를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뮌헨에서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이 FLCG라는 새로운 구심점의 출범과 함께 열린 것은 GFGS가 지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각 지역에서 스스로 뿌리내리고 있다는 증거”라며 “연말 파리를 끝으로 5개 도시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이렇게 연결된 차세대 리더들이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와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GFGS 측은 이번 포럼이 GFGS가 추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비전 공유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GFGS 글로벌 비전포럼 시리즈는 도시별 특화 주제와는 별개로 재외국민 참정권 확대와 재외선거제도 개혁을 서울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온 핵심 의제 축으로 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2일 국무회의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에게 재외국민의 투표권 문제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라고 언급하며 투표소 확대와 우편·전자투표 도입 검토를 직접 주문했고, 김 청장 또한 올해 신년사에서 재외선거제도 개혁과 재외국민 참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핵심 정책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GFGS는 서울·뉴욕·런던을 거치며 이 의제에 대한 차세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왔으며, 뮌헨 포럼 역시 이러한 시리즈 전체의 문제의식 위에서 진행됐다. 이 논의는 오는 12월 파리 포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GFGS 글로벌 비전포럼 시리즈는 서울(2025.10.31.)을 시작으로 뉴욕(2026.3.27.), 런던(2026.6.27.), 뮌헨(2026.7.4.)까지 네 개 도시를 순회했으며, 오는 12월 18일 파리 포럼을 끝으로 5개 도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GFGS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비전 포럼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행사 개요
· 행사명: 2026 GFGS 비전포럼 — 뮌헨(Munich Vision Forum)/독일한인차세대협회(FLCG) 출범식
· 일시: 2026년 7월 4일(토)
· 장소: 뮌헨공과대학교(TU München), 독일 뮌헨
· 주최: GFGS(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
· 공동주최: 독일한인차세대협회(FLCG, Future Leaders Conference Germany)
· FLCG 대표: 정창훈
· 참석 규모: 사전 등록 100여 명 중 현장 참석 약 80명
· 문의: alex@gfgs.kr
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 소개
GFGS(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는 대한민국 정부(재외동포청)에서 출범한 글로벌 차세대 대표자 협의체로,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차세대 리더들이 국가와 민간의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글로벌 브릿지 플랫폼’이다. 현재 13개국의 청년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뉴욕-런던-뮌헨-파리를 잇는 5개 도시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중이다.
언론연락처: GFGS 전알렉스 대표 +1-917-972-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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