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 마관협)이 지난 20일 봉명커뮤니티센터 공유주방에서 천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누기 및 세대 공감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명 마관협이 주관하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천안고 ‘청소년 창업스쿨 16기’ 학생들과 함께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고등학교와의 인연은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시절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봉명 마관협은 센터의 사업을 이어받아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나눔 활동으로 발전시켰으며,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마을 복지 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이날 공유주방에 모인 천안고 학생들은 원도심 봉명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저염·저당 중심의 맞춤형 건강식 반찬 7종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학생들은 창업 실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마을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명 마관협은 단순한 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천안고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를 해드리며 말벗이 됐으며, ‘추억의 교복 체험’, ‘손근육 활용 조립 활동’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양승성 봉명 마관협 사무국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마을 공동체에 직접 참여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상생의 기운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봉명커뮤니티센터가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으로서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마을 복지의 대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 041-417-40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