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정원, 스토리 기반 정원관광 상품 ‘인문 정원 투어’ 시범운영
남도예술정원이 지난 9월 진행한 ‘맛있는 정원 투어’에 이어 정원에 담긴 역사와 인문학적 이야기를 여행으로 풀어낸 새로운 정원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남도예술정원은 오는 10월 18일 완도·해남 일원에서 정은주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인문 정원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인문 정원 투어’는 남도예술정원 테마스토리 3종 가운데 하나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인문학 정원 산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범투어는 완도 바하정원에서 출발해 해남 4est수목원과 산이정원으로 이어진다. 완도 바하정원에서는 명승 구계등 길을 걸으며 고산 윤선도의 이야기와 함께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정원 산책을 즐긴다. 이어 해남 4est수목원에서는 정원주와 함께 정원을 천천히 거닐며, 차담을 통해 정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산이정원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해남고구마축제를 탐방하며 정원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경험한다.

시범투어에는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기업가 그룹, 남도예술정원 관광서포터즈 등 총 25명 내외가 참여한다. 이들은 실제 관광객의 시선에서 정원 간 이동 동선과 프로그램 구성, 인문학적 스토리 전달력, 정원별 체험 콘텐츠의 매력도 등을 살펴보고 향후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남도예술정원 사업단(쥬스컴퍼니)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정원이 지닌 역사·문화적 자원과 인문학적 스토리의 관광 콘텐츠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정원마다 고유한 이야기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해 단순 관람을 넘어 정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남도예술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소도시 여행권역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운영되고 있으며, 2권역 사업대상지(신안·진도·해남·완도·목포)의 정원 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인클라우드(신안), 진도휴식(진도), 아내의정원(완도), 바하정원(완도), 문가든(해남), 비원(해남), 산이정원(해남), 4est수목원(해남) 등 8개 민간 및 개인 정원이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쥬스컴퍼니 남나래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