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 개정판’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개정판)’를 펴냈다.

착하게 살면 좋은 사람이 되고, 관계도 편안해질 것이라 믿어온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질문을 던진다.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개정판)는 ‘착함’이라는 미덕이 언제부터 의무가 됐고, 그 의무가 개인의 삶과 감정을 어떻게 소진시켜 왔는지를 집요하게 짚어낸 심리 회복 에세이다.

이 책의 모든 챕터는 ‘오늘 1분 루틴’으로 마무리된다. 하루 단 1분 명상, 이 짧은 성찰을 통해 착함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나를 지키는 선택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이미진은 심리상담사로서 오랜 시간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 책에는 그 상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질문과 침묵, 그리고 뒤늦은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중년 이후 세대, 가족과 조직 안에서 역할을 우선해 온 이들에게 이 책은 늦었지만 필요한 첫 위로이자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착함’을 도덕적 가치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착함이 하나의 학습된 생존 전략이자 관계 패턴으로 어떻게 굳어졌는지를 상담 현장의 언어로 풀어낸다. 착해야 사랑받는다는 믿음, 갈등을 피하기 위해 감정을 숨기는 습관, 거절하지 못하는 책임감이 어떻게 반복적인 상처와 관계 피로로 이어지는지를 이론 설명보다 실제 삶의 장면을 통해 보여준다. 독자는 특정 인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겹쳐 보게 될 것이다.

구성 또한 이 책의 중요한 강점이다. 1부에서는 어릴 적 형성된 착함의 뿌리를, 2부에서는 성인이 된 이후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착함의 무게를, 3부에서는 그 착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인식의 전환과 선택을 다룬다. 이 흐름은 단순한 공감에서 멈추지 않고, 독자가 자신의 관계 패턴을 점검하고 재정의하도록 이끈다. 특히 ‘건강한 착함과 해로운 착함의 경계’를 구분하는 대목은 착함을 버리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향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분명히 드러낸다.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개정판)’는 관계를 끊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관계의 중심을 타인에게서 자신에게로 되돌려 놓을 때, 착함이 더 이상 족쇄가 아니라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차분하게 설득한다. 이 책은 조용히 무너져 온 마음을 다시 세우는 기록이며, 착함의 감옥에서 한 걸음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심리 지도서다. 착함 때문에 지쳐온 독자라면, 이 책은 ‘괜찮은 척하느라 미뤄두었던 나’를 다시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개정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이진우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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