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 차성수)은 노무현 대통령 탄생 80주년을 맞아 시민참여형 기록 프로젝트 ‘내 삶에 들어온 노무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노무현 대통령 생애는 시민참여의 기록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는 시민과 함께한 시민의 역사이자 우리 사회 진보와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참여의 기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노무현과 함께 역사의 주인공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전진했던 그 뜨거운 참여의 기억을 우리 시대의 서사로 기록한다.
노무현재단은 그간 대통령 재임기 공식 기록 외에 은사, 친구, 함께 일한 참모진의 구술 수집을 통해 노무현과 참여정부 정책 연구 기반을 닦아왔다. 이번에는 시민의 일상에 남아있는 흔적까지 그 범위를 넓혀 대통령의 생애와 시대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기록한다. 수집된 시민의 기억 중 의미 있는 자료를 선별해 기록화하고, 추후 연구·전시·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기억을 담은 글, 사진, 물건
수집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대통령에 대한 기억(한 문장, 짧은 글) △대통령 관련 사진(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찍거나 본인이 찍은 사진) △대통령 관련 물건(친필, 명함, 문서, 2002년 이전 발행 책자, 노사모 기념품, 유세 물품 등)이다. 이중 물건은 소장품을 직접 보내는 대신 사진을 촬영해 먼저 접수하고, 추후 심사를 통해 실물 기증이나 대여가 필요한 경우 개별 연락한다.
참여는 온라인 접수폼(https://naver.me/GM3XlOj5)을 통해 가능하다. 수집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www.knowho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무현재단 차성수 이사장은 “노무현에 대한 기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기억들이 모이면 한 시대를 설명하는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 된다”며 “이번 시민기억수집이 각자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대통령을 다시 떠올리고,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의 새로운 길을 열었던 서로의 기억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 소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2009년 9월 23일 설립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맞닥뜨렸던 시대의 질문과 남겨진 과제를 이제는 우리의 몫으로 짊어지고,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만든다는 믿음 아래 우리는 기억하고, 배우고, 연결하며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추모를 넘어서 삶으로, 슬픔의 연대를 희망의 연대로 바꾸며, 더 많은 시민이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고, 그가 품었던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우리는 묵묵히, 그러나 단단하게 이 길을 걷고 있다.
언론연락처: 노무현재단 사료연구팀 최인선 책임 070-793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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