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SUN이 ‘중용의 지혜’를 발간했다.
윤진석 저자의 신간 ‘중용의 지혜’는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서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고전의 핵심 가치인 ‘중용’을 현대적 삶의 문법으로 재해석한 인문 교양서다. 유교 철학의 정수인 중용을 딱딱한 이론이 아닌 일상에서 마주하는 100가지의 구체적인 장면과 감정들을 통해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실천적인 삶의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가 정의하는 중용은 정적인 멈춤이 아니라 끊임없이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 속에서 나뭇잎이 흔들리면서도 끝내 제자리를 찾아가는 역동적인 균형이다. 이러한 관점은 자전거를 타듯 치우침과 회복을 반복하며 나아가는 우리네 삶의 속성을 날카롭게 포착하고 있다. 책은 총 10장에 걸쳐 자아의 확립, 언어의 절제, 관계의 거리, 그리고 삶의 상처를 대하는 태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유를 전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중용을 산술적인 평균이나 어중간한 태도로 오해하지 않도록 명확한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다. 저자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잉’과 ‘결핍’ 사이에서 어떻게 최적의 지점을 찾을 것인지 조망하며, 특히 절제를 개인의 자유를 확장하는 도구로, 반성을 성장을 위한 지혜로 치환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가면(Persona)’과 ‘진실된 자아’ 사이의 간극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필요한 적절한 거리 두기 등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론을 중용의 시각으로 분석한 대목은 매우 흥미롭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훈계를 넘어 관계의 피로감이 극에 달한 독자들에게 자신을 지키며 타인과 공존할 수 있는 심리적 여백을 마련해준다.
나아가 저자는 상처를 ‘살아온 자국’으로 긍정하며, 무너진 중심을 다시 세우는 회복 탄력성에 주목한다. 치밀한 문장력과 따스한 감수성이 어우러진 이 산문들은 독자로 하여금 내면의 정원을 가꾸듯 자신의 삶을 정성스럽게 돌보게 만든다. 속도와 효율만을 강조하는 시대에 비움과 멈춤 그리고 균형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 책은 삶의 본질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품격 있는 인문학적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 윤진석
경상북도 청송 출생으로, 국립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오랜 세월 중소기업을 경영하며 사람을 이끌고 결정을 내리는 실무의 현장을 걸어왔다. 일터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고전의 지혜에서 답을 찾고자 했으며,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산다는 것’에 대한 오랜 물음은 저자를 중용(中庸)의 세계로 이끌었다. 경영과 삶의 현장에서 기울고 바로잡기를 반복하며 체득한 통찰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
◇ 목차
책을 내며
1장 중심을 잡다
균형·중심·마음·비움·침묵·고요·절제·자존·반성·사유
2장 스스로 갈고 닦다
욕심·결심·버릇·실천·성장·배움·도전·게으름·미룸·꿈
3장 감정은 지나간다
슬픔·분노·기쁨·절망·수치(羞恥)·염려·의심·질투·시기(猜忌)·불평
4장 관계는 말에서 시작된다
관계·인연·경청·말(言)·예의·존중·우정·언쟁·삿대질·우리
5장 어떻게 살 것인가
겸손·감사·용서·책임·실패·실수·포기·경쟁·자유·기다림
6장 지금 이 순간이 전부다
어제·오늘·내일·속도·느림·때(時)·추억·기억·나이·죽음
7장 무엇을 위해 사는가
소유·재물·욕망·선택·선물·이름·완성·본질·성공·축복
8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지혜·통찰·변화·운명·믿음·모순·권유·분수·훈수·사유
9장 일상이 선물이다
건강·자연·쉼·기적·유머·소음·사랑·자비·조화·나눔
10장 세상과 마주하다
용기·권력·권위·리더·천사·악마·독(毒)·가면·상처·부조리
도서출판SUN 소개
도서출판SUN은 한 사람의 철학과 가치를 설계한다. 에세이,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결과물에 고유의 품격을 담아내는 ‘북 브랜딩’ 전문 출판사다. 책을 내고 싶지만 글쓰기에 망설여진다면 SUN의 전문가 코칭 시스템이 돕는다. 당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는 순간을 도서출판SUN이 함께한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SUN 홍보팀 정선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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