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Pulse’가 ‘Hip’한 감각으로 확장되는 순간, 사물놀이 느닷 컴퍼니 신작 ‘HIPULSE’ 공연
2026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 ‘HIPULSE’가 오는 5월 24일(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물놀이 느닷(NewDot)의 첫 정규앨범 ‘INSPIRATION’을 무대 위로 확장한 이번 공연은 전통 장단의 박동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뛰게 하는 창작 사물놀이 공연이다. 2017년 창단 이후 전통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자신들만의 리듬 언어를 구축해 온 사물놀이 느닷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물놀이가 힙하다’는 감각을 음악과 무대 언어로 증명한다.

‘HIPULSE’는 ‘Hip’과 ‘Pulse’의 결합어다. ‘Hip’이 동시대의 감각과 자유로움을 뜻한다면 ‘Pulse’는 생명과 에너지의 근원인 박동을 의미한다. 작품은 전통 타악의 장단 위에 현대적인 리듬 감각과 무대적 에너지를 더해 전통의 영감이 지금의 비트로 이어지는 순간을 보여준다. 공연은 단순히 앨범 수록곡을 다시 연주하는 자리가 아니라 ‘INSPIRATION’에 담긴 리듬의 세계를 조명, 움직임, 관객의 호응과 함께 다시 구성하는 무대다.

이번 공연은 마을의 문 앞에서 액을 풀고 시작을 알리는 ‘문굿’, 마을굿의 출발과 참여의 의미를 담은 ‘길놀이’, 네 대의 장구가 입체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는 ‘석셋’s’, 여러 지역 길굿의 가락을 퀼트처럼 엮은 ‘킬링비트’ 등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느닷만의 구조와 위트를 담아낸 곡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이번 공연의 타이틀이자 신작인 ‘HIPULSE’가 더해져 전통의 박동이 지금의 감각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완성한다.

‘HIPULSE’의 핵심은 ‘리듬을 보는 경험’이다. 사물놀이의 장단은 조명의 속도와 색, 무대의 호흡과 맞물리며 소리의 박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빠른 장단에서는 강렬한 빛의 전환으로 에너지와 속도감을 만들고, 여백이 있는 구간에서는 은은한 빛으로 전통 장단의 호흡과 결을 살린다. 조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또 하나의 리듬 악기처럼 작동하며, 관객은 무대 위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는 동시에 그 박동을 눈으로 감각하게 된다.

사물놀이 느닷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을 보존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오늘의 관객과 함께 뛰는 감각으로 다시 제안한다. ‘신명’이라는 익숙한 말보다 ‘신이 난다’는 현재의 감각에 가까운 무대, 정교한 리듬 설계와 유쾌한 에너지가 공존하는 무대를 통해 사물놀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예매는 NOL티켓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사물놀이 느닷 컴퍼니로 하면 된다.

사물놀이 느닷 컴퍼니 소개

사물놀이 느닷은 2017년 창단한 창작 사물놀이 단체로,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사물놀이의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장단을 단순히 보존하거나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그 안에 담긴 리듬 구조와 에너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지금의 무대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2024년 첫 정규앨범 ‘INSPIRATION’을 발매하며 이러한 창작 방향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냈고, 사물놀이가 오늘의 음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물놀이 느닷은 2026년도부터 양평 대표 예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물놀이 느닷 컴퍼니 임희연 프로듀서 070-4580-466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핫 뉴스

뉴스 view